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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을 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 사진작가 이상봉

▲ 학생과 토론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 사진작가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인천혜광(시각장애) 학교에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220벌을 지난 30일 기증했다. 이는 이상봉씨가 KBS2 퀴즈 프로그램 <1:100>에 참여해 상금을 타면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퀴즈에서 이상봉씨는 상금 획득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인천혜광 학교 학생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약속은 지켰다.

그는 지난 10일 인천혜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의복 문화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 학교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여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약속을 실제로 지킨 것이다.

▲ 선물 받은 옷을 담임선생님과 입어보고 있다.
ⓒ 사진작가 이상봉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파랑색 학교 로고와 교훈이 새겨진 선물을 입고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이상봉씨가 인천혜광학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사연이 있다. 인터넷 검색 창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한 결과, 이 학교에 재직 중인 같은 이름의 기자를 알게 된 것. 기자의 홈페이지에 있는 장애인들의 사진을 보고 감동을 받아 홈페이지에 글을 쓰게 됨으로써 서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 선물받은 옷을 입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혜광학교 학생들
ⓒ 사진작가 이상봉
현재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데 이 옷을 선물하고는 파리에서 잘 받았는지 걱정스러움을 표하며 연락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
ⓒ 사진작가 이상봉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타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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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간 배다리 대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갤러리 '북성동갤러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