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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회
국내의 대표적 불교신행단체이며 불교계의 NGO로 일컬어지고 있는 정토회(지도법사 법륜스님 대표 유수스님)의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쉼없는 정진이 오는 11월 26일 1000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토회의 '24시간 1000일 정진'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이 서로의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화해를 이루어야 한다'는 원을 세우고 3년 동안 지속해 온 불교통일운동이며 이를 기념하여 정토회에서는 "24시간 1000일 정진 회향기념 통일주간"을 선포하고 11월 17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례 및 회향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그동안 정토회 재가불자들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1분 1초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24시간 기도와 매주 토요일 저녁 밤을 밝히는 통일염원 철야정진기도, 북한 어린이에게 영양식을 보내기 위한 통일돼지 저금통 키우기, 북한 어린이를 돕는 거리모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진행된 금요일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연속대화마당 143(약칭 통일대화마당) 등을 결행하여 왔다.

▲ 11월 17일 부산에서 법륜스님을 비롯한 정토회 신자들이 통일민들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정토회
특히 종파와 계파에 관계없이 한반도의 비극적인 분단으로 희생 받고 있는 생명들을 나와 한 몸으로 여기며 민족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활동해 온 그간 정토회의 노력을 인정받아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북한 난민돕기'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평화 및 국제이해 부문’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 북한의 핵과 관련하여 한반도에는 다시 냉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보수파의 강경한 입장, 다시 북한을 고립시키고 있는 국제사회, 한반도의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간절한 기도와 마음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앞으로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염원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정토회에서 기도와 염원으로 지속해왔던 1000일을 회향하는 이번 자리는 한반도의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남북 민족이 분단으로 인한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화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원을 다시 한번 세우는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민들레 홀씨처럼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염원이 우리 민족에게, 세계 각지에 더 멀리 퍼뜨리기 위해 지혜와 힘을 다시 모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정토회 관계자는 밝혔다.

정토회는 1000일 정진 회향기념 통일주간을 11월 16일 선포하고 11월 17일 부산, 18일 울산, 19일 마산, 20일 대구, 21일 광주, 22일 대전 23일 청주를 돌며 그 동안 3년 간 해 온 정토회 사업을 지역에서 모아낼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일) 서울 성균관대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최종적으로 회향 기념 행사를 갖고 그간의 통일운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대중통일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심포지엄과 앞으로 통일운동의 주체가 될 대중들이 통일 민들레로서 새로 태어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계획은 정토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 정토회(淨土會)는 1988년 포교원을 개원한 이래 "맑은 마음,좋은 벗,깨끗한 땅"을 만들기 위해 개인의 수행을 통한 자유롭고 행복한 삶, 서로 돕고 화합하는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문명을 추구하고 있는 불교신행단체이다. 개인의 수행을 돕는 "정토수련원"을 비롯한 국제평화인권난민지원센터인 사단법인 "좋은 벗들"과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한국JTS",그리고 환경단체인 "한국불교환경교육원"을 두고 생활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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