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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 총 1,264억원을 투입하여 약 15만평(49만여㎡)에 종합환경연구단지를 준공했다.

▲ 환경연구단지 기념행사
환경관련인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
ⓒ 류철
또한 준공식에는 김명자 환경부장관, 박인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의원, 인천광역시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연구단지 상주 연구기관의 현판식, 기념식수 및 난분해성 폐기물 등 관련자료를 매설하여 100년 뒤에 개봉하는 자원순환 타임캡슐 매설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특히 폭우가 쏟아져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자와 참석한 외빈들이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쓰레기 매립장이라는 혐오시설에 환경연구단지를 조성한다는 뜻깊은 자리여서 많은 사람들이 불평 없이 행사를 진행했다.

종합환경연구단지는 92년 계획이 수립된지 10년만에 그리고 97년 본격 공사가 시작된지 5년만에 수도권 시민들이 버린 온갖 생활쓰레기가 묻혀 악취 등으로 주위 환경여건이 좋지 않은 수도권 매립진내에 국립환경연구원, 한국자원재생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환경관련 전문기관이 입주해 상주인원이 약 1000여명 되는 새로운 환경역사를 장식하게 되었다.

▲ 빗속의 환경부장관
폭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 류철
종합환경연구단지에는 각종 최신 연구시설과 넓은 야외 시험장이 설치 되어 있는데 자동차 주행 시험로를 겸한 소음, 진동시험장,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는 야외 파일럿(모형) 시험장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직원, 교육생들의 편의와 후생복지를 위하여 영화감상실, PC방, 홍보전시관, 생활관과 함께 축구장, 테니스장, 체력단련실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단지내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고유종, 신종, 미기록종의 표본을 한곳에 보존하여 생물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465억원을 투자, 2006년에 완공을 목표로 국립생물자원보존관도 건립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태양열 및 풍력발전시설도 설치하여 생산되는 전기 등은 자체 사용하고 교육, 홍보용 시설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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