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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실천]Something to do, Something to love, ~ to hope for
갑천드래곤(kdki0007) 2017.02.08 14:11 조회 : 1476

요즘 대한민국이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요동을 치고 있다. 탄핵도, 대통령선거도, 정권교체도 모두 국태민안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심각한 소득격차를 반듯이 해소 시켜야 한다.
물론 소득 양극화로인한 문제의 해결책은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3포시대, 7포시대의 의미와 사회적약자와 소상공인들, 골목상권의 어려운 현실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혹시 그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사회의 공정한 경쟁에서 탈락한 무능력자로 보는 시각은 없을까요?
대한민국이 분배와 성장의 딜레머속에 흘러보낸 지난 40여년의 세월동안에 고착화된 이 심각한 소득격차로 인한 현 상황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잃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미래가 없는 소외계층을 자본주의의 경쟁에서 뒤쳐진 집단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금수저, 흙수저가 왠말입니까?
이런 현 상황은 21세기형 상놈과 양반시대가 다시 출현 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개천에서 용 나기 오려운 세상이 되었다는 풍자가 보통사람들의 넋두리가 아닙니다. 7포세대를 비롯한 700만 비정규직과 그들의 가족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 입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은 입만열면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하고 부르짖는데... 그들은 분명히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들 입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는 이미 산업혁명이.. 과학화가.. 국제화가.. 가져다줄 폐혜를 미리 내다보고 tolerance 즉 관용을 주장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배려와 봉사가 필요하다고 했지요.
오늘날 지구상에 자본주의를 대체할 사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의 가치는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경제적 양극화는 인류애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경제민주화적인 논리로 풀어내야 합니다. 어떤 훌륭한 정치가나 경제학자도 이런 극단적인 양극화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명한것은 약자에대한 배려와 봉사를 바탕으로한 공동체정신을 살리는 길 뿐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형제들도, 가난한 형제들도 내가 좀더 많이 가지려고 아귀다툼을 하는 극단적인 이기심,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식의 사회적 병리현상이 심각합니다.
이런 사회적 병리현상을 고칠수 있는 방법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수있는 Something to love 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19조 2항에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과연 국가가 적정한 소득분배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것인가? 기득권의 경제적 가치를 지켜주기에 급급하고 있지 않은가? 미국 재벌의 80%는 벤처사업가들이고, 한국의 재벌 80%는 상속재벌이고, 러시아의 재벌 80%는 정경유착 재벌이다. 특히 한국 재벌은 군사정권시절의 정격유착으로 탄생한 재벌들이고, 상호출자 지분을 통한 문어발식 경영과 내부
거래를 통해서 성장했다. 한국의 부자들은 헛점 투성인 경제정책과 개발정책, 조세정책의 산물이다. 재벌들의 치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벌들의 치부가 정당한 자본주의적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느냐 하는것이다. 진정 합법적으로 축적한 부 라고 자부하느냐 묻고싶다. 한마디로 세금 제대로 내고, 협력 업체, 하청업체들과 갑 논리가 아닌 생생의논리로 경쟁했느냐는 말이다. 90%가 넘는 중소기업의 희생과 양보로 쌓인 부 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저임금과 땀의 결과물이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영세상공인의 이익구조는 상당부분 정격유착을 근간으로한 경제적 힘의 논리에 승복한 결과물이다. 이것 또한 자본주의의 경제적 가치라 인정하자, 우리나라의 중견기업이 1천개도 안되고, 독일이나 일본, 대만, 심지어
태국에 비해서도 턱 없이 적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려는가? 차기 정권에서는 헌법 119조 2항에 명시된대로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민주화를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즉 소비자인 국민, 정부, 기업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걸고, 공동체의 미래를 위하여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7포세대와 빈곤지수가
OECD최하위인 어르신들 위하여 일자리를 나누는것, 즉 일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적정한 임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Something to do가 실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미래 즉 희망이 있다. 존경하는 5천만 Something to hope for 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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