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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765kV 송전탑 아래서 '전자파 샤워'하고 온 사연
이희훈(lhh) 2014.01.15 14:15 조회 : 5645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입사한 신입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10만인 클럽에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충남 당진 송전탑 아래에 형광등이 켜지는 기사를 보셨나요?
그곳에서 함께 전자파 샤워를 하고 온 기자들 중 한 명입니다.

그 기사가 나간 뒤 많은 많은 분들이 기사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셔 함께 취재한 선배-동료 기자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밀양 송전탑 공사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있는 시기에 가시적 현상을 보여주는 기사였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쏠린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번 기사로 인해 제 주변에서도 기사를 보고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그중 밀양에 살고 있는 후배의 문자가 기억이 납니다.

"새로 이사한 집 뒷산에 철탑이 쑥쑥올라가네요...ㄷㄷ"
"송전탑의 규모와 크기에 압도되고 아직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생겨요"라고 했습니다.

밀양 시내에 살다 외곽으로 이사를 간 동네에 이사한지 2주만에 올라간 송전탑은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나 유해한지,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지 많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자신의 삶의 환경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면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서고자 하는게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남이 아닌 나의 것으로 생각하고 독자들과 어려운 환경의 있는 분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곳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명의 기자로서, <오마이뉴스>의 기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현장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십시오.

<기사 다시 보기>
- [1보] "765kV 송전탑 아래선 전기 없어도 불이 들어온다" http://omn.kr/6f6v
- [취재후기] "영하10도, 핫팩으로 카메라 녹여가며 5천장의 사진으로 만들어낸..." http://omn.kr/6f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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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 2014.01.15 14:36:57
째리보는 녹색 점퍼의 사나이가 이희훈 기자랍니다.^^ 우측 순서대로 오마이TV 곽승희, 최인성, 김윤상, 강신우 기자입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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