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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따로노는 희한한 토론회 (서프 댓글) (0)
수구척살(nunugu1)2009.11.04 11:50 조회 94 찬성 5 반대 5
어제 밤 늦게 동영상 봤는데
천호선님이 참 명석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구요.
참여정부 정책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이해하고 있다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핵심 구성원들이 어느것 하나 무신경하게 넘기지 않았다는 반증요..

김민웅인가..
영양가 없는 말을 늘어 놓으며, 깜짝 놀랬다는 표현을 쓰던데
뭘 놀랬다는 건지...........정말 아헹헿...했네요.

"글쎄..뭘 놀랬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천호선님의 대답에 푸핫~ 웃음이 터질 정도루요.
그저 참여정부와 천호선님을 깔아 뭉갤 목적의 수사로 보이는데
찌질이가 달리 찌질이겠어요..? 저렇게 조잡하면 찌질이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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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지고 울화병 생길 판에 시원한 지적입니다. 도데체 인민재판인지 전진을 위한 토론회인지... 중간중간 때려치워라! 소리가 몇번이나 욱! 치솟아서... 긁어서 흠집내러 나온 사람들마냥 빈정대는 태도로 질문하는데는 비위가 상하더군요. 저딴것들 배설욕구채워주러 나와서 고생하시나... 천호선 대변인이 안되어보이더군요. 그러나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 긴 질겅이 씹어대는 시간을 진실을 알리려 애쓰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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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짚었다.
이번 토론은 진보의 길을 모색하는게 아니라
신당을 만들은 죄를 물은 것이다.
마치 왕조시대에서 역적을 심문하는 모습 아닌가.

신당 입장에 서서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당의 논리가 타당한지 않은지
신당이 잘되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조언을 한다든지, 여타 진보적인 그룹들과 어떻게 관계맺기를 해서
나아가야 옳은지, 그러면서 신당에 대한 세간의 우려가 실제적인 우려가 될것인지...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고 생각하는데...이건 뭐...죄를 추궁하는 떡찰들 저리 가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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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례하고 토론의 자질이 없는 패널들이었다. 논쟁해서 사과를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그래도 품격을 유지하며 선방하는 천호선씨의 자질은 탁월했다. 열등감과 우월감에 동시에 사로 잡힌 진보 패널들을 보면서 저들이 진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신당에 대한 궁금증이나 연대를 위한 접근 노력은 보이지 않고....왕따 시켜 놓고 사죄하라는 식이다.....저들이 언론 권력이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한 진보의 성찰과 전진은 없을 것이다. 참 슬픈 현실이다....토론 예절.....정말 중요한데.....다음의 강기갑,노회찬,정세균 등에게 과연 오늘과 유사한 게임의 룰을 유지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보나마나 그들은 불공정한 초청토론회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오늘은 청문회...내일부터는 초청강연회......천호선님은 부르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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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이 앞으로 연대를 하고자 한다면 저들과 같은 주장을 수없이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 때도 이렇게 하면 연대는 물건너갑니다. 연대가 정말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아마 끝까지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답은 신당이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저쪽의 지분을 포기하도록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냉정한 전 정권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그 평가도 저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다면 그때 저들의 진정성을 의심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명분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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