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간호사 이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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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영애 시즌 16을 보면서 `예전 시즌에 비해 점점 나아지고 있군`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동안 얼굴을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어떤 장면이 왜 불편한건지 조목조목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니까 어쩔 수 없다` 라는걸 보여주는 장면들은 정말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