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프리랜서 기자/에세이스트
前) 유엔 FAO 조지아사무소 / 농촌진흥청 KOPIA 볼리비아 / 환경재단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태국
/ (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졸)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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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조지아는 그런 잔혹한 동네가 결코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 초창기 동양인 혐오 행위는, 전세계에 공통현상이었습니다. 조지아에선 적어도 다른 나라처럼 아시아인 대상으로 폭행범죄는 일어난 적도 없습니다. 기사제목이 다소 자극적으로 선정됐을 뿐, 조지아의 코로나 대응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기사 본문을 읽지 않으시고 바로 기사 댓글 다신 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건강하세요.
  2. 아. 이것 제가 하고 싶었던 아이템 중 하나였는데 ㅜㅜ. 혹시 서울시 관계자분 계시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답사 한번 다녀오세요. 시 중심부를 동그랗게 자전거 도로로 연결했는데 참고해볼만 합니다. 서울시 화이팅.
  3.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4. 여행은 길 위의 학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그게 그거` 이상의 체험과 학습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여행 시 나의 모자람, 부족함을 발견하고 겸손을 배웁니다. 반면 선생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위험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미가 심하다는데도 동의합니다. 허나 위험이 도사리는 것은 국내도 마찬가지죠. 특히 묻지마 범죄가 멀쩡한 대낮에, 평소다니던 길목에 발생하는 보도를 접하면 참담합니다. 그렇다고 늘 가는 동선과 집으로만 조각된 생활도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인생` 못지 않게 허무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국내건 해외건 여행이건 일상이건 `안전`은 우선순위에 놓아야합니다. 현재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은 적색경보 지역(철수권고)입니다. 참고바랍니다.
  5. 제이가이 님 댓글이 제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당신의 티셔츠가 여전히 많이 팔리기 때문인지도..`
  6. 곁에서 많은 조언주시는 소장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7. 글쓴이 입니다. Korea Times에 기고한 원글 링크입니다. http://www.koreatimes.co.kr/www/opinion/2017/11/162_239713.html
  8. http://www.e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08
  9. 에너지 전환(탈핵) 관련해서 서평기사 작성했습니다. 탈원전에 동의 못하시는 독자분들께서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8167
  10. [아시아연구소 뉴스레터] 2017년 9월 - 18호,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