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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령 그렇다할지라도 색안경을 벗고 `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하고 보여지는데로 보면 어떨까요? 가끔은 보이는 게 전부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2. 보통 노사 갈등에서 사측이 제일 잘하는 해결책이 노동자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진 사업입니다. 그러나 정작 해결하는 것에 앞장서야 할 정부는 강사와 교대생 사이에 싸움 붙여놓고 뒷짐지고 여론을 핑계삼아 숨어버렸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에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또한 교사 1명당 학생수가 30명에 육박하는 이 후진국 수준의 교육환경은 분명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교사수 늘려야하는 것 맞습니다. 것두 아주 많이요. 강사직군 선생님들도 이렇게 서럽게 눈칫밥 먹고 일하지 않도록 인재만 만들지말고 일자리도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3.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보자면 이언주의원의 막말이 한 개인의 망언이 아니라 소위 낮은 일자리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시각입니다.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는 을들에게 격려보다 `뗑강이다. 열심히 살지 그랬어. 거지들`이라고 조롱하는 댓글들보면 참... 요즘 다들 인권, 인권하는데 인권교육에 앞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의무적인 노동인권부터 공부시켜야합니다. 저들의 눈물이 내 부모의 눈물이고, 나의 그리고 내 자식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
  4. 이 나라의 과도기에는 항상 청소년들의 희생과 애국이 있었다. 그 순수한 열정으로 대한민국은 지금에 이르렀다. 기득권에게 힘을 주는 것보다 청소년에게 자신이 살아갈 미래를 개척해줄 정치인을 뽑게한다면 암흑같은 이 땅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볼지도 모르겠다. 8살아들도 탄핵과 재판진행상황 그리고 박근혜 퇴진 여부를 친구들과 얘기하며 나라 걱정을한다던데 18살이 어리다고 철없는 정치판단을 할까? 대답은 `아니오` 다.
  5. 대한민국 역사의 치부 속에 늘 함께했던 박래군님의 행보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또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도 조금의 양심이란게 있다면 조속한 석방을 희망합니다.
  6. 전주시가 주관이되어 시작한 사업인데 작년 한 독지가의 천만원 기부이후 시민들이 여러형태로 도움의 손길을 뻗으며 활기를 띄고있다는 의밉니다.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긴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어져 이 좋은 사업이 조기에 끝나질않길 바래봅니다.
  7. 전주에서 갑의 횡포에 더러운꼴 많이겪고 고향 대구로 갈랬다가 더 더러운 꼴볼까봐 못가겠네요~~
  8. 난 무늬만 진보를 믿지않는다. 예산집행과 인사 제멋대로하며 청렴을 강조하는 모 후보의 이중성, 입에 입을타고 도는 패륜설까지~~도덕성과 인성, 교육관이 검증되지않는 후보에게 단지 이름을많이 들어봤고 지지율이 높다는 진보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내 아이의 미랠 맡기고 싶진않다. 이번선거엔 교사출신교육감이나와 교수들이망진 18년 전북교육을 되돌려주길 바란다.
  9. 목사들이 할 수있는 사업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복음사업 뿐이어야한다. 목사라는 겉옷을 입고 정치인 코스프레하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준자리고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릴 대신내라고 있는 자린데 본인이 왕인줄아니~~ 그러니 요세 목사랑 정치인이랑 손잡고 선거운동하는거겠죠. 유유상종, 끼리끼리~~
  10. 무슨 큰 일만 생기면 대통령을 비난하는 국민성에 대한 기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여러 문제점은 분명 대통령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에 있어 책임떠넘기기에 바쁜 대통령은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이번 사건으로 저는 제 몸안에 대한민국 피를 다 뽑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이처럼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삼풍백화점붕괴, 성수대교붕괴, 대구지하철참사, 대구도시가스 폭발때도 느끼지 못했던 정부에 대한 큰 불신과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