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놀이'처럼 합니다. 신명나게 살다보면 내 삶의 키도 따라서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뭐 재미있는 일이 없나 살핍니다. 이웃과 함께 재미있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아침이 반갑고 저녁은 평온합니다.
icon출판정보꽃이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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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사라진 뒤영벌을 찾아서`라는 책을 통해 `자연과 생태`를 알게 되었습니다. 출판한 각종 도감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자연과 생태`에서 낸 책들을 하나씩 찾아 읽을 생각입니다. 각종 도감들도 물론이고요. 우선 버섯도감부터 구입해야겠습니다. 비가 오니 마당에 하얀색 버섯이 막 돋는데, 무슨 버섯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네, 만나보겠습니다. `제임스 헤리엇`을 찾아볼게요~~~.
  3.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탈북난민인권연합`의 김용화 대표님에게 전화를 하셔서 의논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이곳에 전화를 해서 같이 했습니다. 전화 : 010 - 2806- 5348
  4. `만세만세` 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그 점이 이상해서 글을 쓸 때 백과서전을 찾아보고 그랬답니다.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275년(충렬왕 1) 10인을 보낸 것을 시초로, 공민왕 초기까지 80여 년 동안 수많은 여자를 원나라로 보냈다. 원나라로 갔던 처녀진공사(處女進貢使)의 왕래 횟수가 『고려사』에 50회 이상 기록되어 있고 공납한 처녀는 150명이 넘는다.`
  5. 제 친정아버지도 생전에 한국동란 때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북으로는 청천강까지 진격하셨고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을 감시하는 일도 했다고 하셨어요.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저도 기록해둔 게 있는데, 이 글을 보니 새삼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기자님의 장인어른이신 송관호 선생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 잘못된 부분을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손돌목돈 또는 손석항돈을 손항돈이라고 잘못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돈대를 칭할 때 우리 선조들은 지금처럼 `ㅇㅇ돈대`라고 하지않고 `ㅇㅇ돈`이라고 칭했다는 것도 덕분에 오늘 배웠습니다. 지금은 `ㅇㅇ돈대`라고 흔히 부르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보니 그것도 고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돈대의 숫자는 용두돈을 포함해서 52개가 맞습니다. 숙종 44년인 1718년에 폐지가 된 `선두보`에 소속되어 있던 양암돈과 갈곳돈까지 합해서 54돈대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7. `낭독의 발견`이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저도 오늘 `낭독`을 발견했습니다. 제 글이 아주 멋있게 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8. 축하 드립니다~~~. 호진이랑 호진 엄마, 호진 아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강화도 이승숙 드림.
  9. 방금 고라니 두 마리 봤습니다. `응답하라 1994` 보고 외포리로 바람 쐬러 나갔다가 강화 남단 바닷가인 동막으로 해서 한 바퀴 둘러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 집 바로 앞 밭에 고라니 두 마리가 뭘 뜯어먹고 있었어요. 그 밭 가에 흩어져 있는 고구마 줄기들을 먹으러 온 모양이에요. 하늘엔 별들이 밝게 빛나고 밭에는 고라니가 있고... 시골의 겨울 밤이 깊어갑니다.
  10. 반갑습니다~~~. 양도면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