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주변의 사는 이야기를 따스함과 냉철한 판단으로 기자 윤리 강령을 준수하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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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새 다시 연재를 시작하셨군요. 안흥산골애서 띄우는 편지에 이어 또 다른 '사는 이야기' 일기로군요 그때처럼 밭 갈고 감자 심는 재미는 없으시겠지만 새로운 하루 하루의 치악산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안흥의 인연으로 저는 안흥 찐빵을 아직도 주문합니다. 빵을 좋아하는 아내 덕에 아침식사를 빵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습니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은가요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지나가던 열차마다 원수와 같구나 ~
  3. 바로 오늘이군요. 공감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된 검증으로 내년에 꼭 거행되기를 바랍니다. 나라와 역사를 위해 먼 길을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4.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노고와 열정에 많은 분들이 두움을 주셨군요. 물론 이 나라와 후손을 위해 북데기 속의 알곡을 찾는 농사꾼의 마음이시지만 그분들의 숨은 노력과 열화 같은 애독자들이 있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결코 쉽지 않는 이 일을 계속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벌써 5차방미를 기대하면서 성원합니다.
  5. 잘다녀오셨습니까 무척보람있는하루였겠습니다 고향방문에뜨거운눈물흘리며초대인사로무슨말씀을하셨을까 다음회를기다리며 그간의노력이헛되지않아개업행사를빛내주었네요 이를계기로그분의업적이더욱더알려지기를바랍니다 그리고 대도시대형서점도적자로문을닫느시기에맨땅에헤딩하듯개업한 용기기있는삼일문고에축하와함께날로번창하기를기원합니다 뜻이있으면반드시길이있겠죠 게다가작가의특별코너까지마련하여배려하였네요 다시한번축하합니다
  6. 금오산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호손의 큰바위 얼굴이 생각납니다 결론은 조금 달라도 위대한 영웅을 만난 것은 행운이였네요 그것은 노력의 결과겠죠 노력없이 거져 얻어지는 건 없으니까요 그것을 다듬어 세상에 알리는 것도 엄청난 고난의 연속이였네요 한마디로 천신만고~ 그래서 그 고통의 끝이 연작을 그리려다가 대붕을 그리셨습니다 이제 먼길 돌아 오셔서 실을 다 뽑은 누에처럼 잠자고 싶다는 작가님의 마지막 서문에 깊이 공감합니다
  7. 또다시 험난한 고난의 길로 들어서셨군요. 들꽃-허형식장군 일대기 부디 후대에 길이 남을 한편의 서사시를 써주십시오. 저도 끝까지 함께하면서 정독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8.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집 잘 지어주세요^^ 글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