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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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겁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취재해 송고한 기사는 이유없이 채택하지 않고 대신 취재도 하지 않고 받아쓰기만 하는 오마이뉴스. 아이쿱생협 거론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오마이뉴스.
  2. 기사 중 `한 건당 5천만 원을 물리겠다고 한다`가 오기였기에 `한 건당 5백만 원을 물리겠다고 한다`로 수정 요청했습니다.
  3. 고등학생의 성추행과 노조간의 갈등은 연관성이 많습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권익보호 인권보호 등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조합원이 그런 일을 당하면 노조는 관심을 가지고 재발방지 등을 요구하는 것이 노조의 역할입니다. 조합원이 부당하게 불이익을 당하는데 모른척 하는 것은 노조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지요. 팩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아직 미성년인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길게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그 일 처리 과정만 얘기한 것입니다. 사측은 악이고 노측은 선이라는 것이 아니라 노측은 헌법 33조 1항에 보장된 기본권 즉 노동삼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4. 기사 잘 읽어보세요. 직접 곁에서 보고 쓴 것이며 나는 시민기자입니다. 원래 이 기사는 8월 31일에 올린 기사인데 오마이뉴스 측에서 노. 사 간 양측 주장을 올려야 된다면서 사측 글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 올라간 글입니다. 탄압 받고 있는 노조 당사자가 직접 쓰는거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측도 탄압 최고 책임자가 뒤에 숨지 말고 직접 쓰면 되겠네요.
  5. 박근혜 대통령 후보 시절 박근혜를 전태일재단에 불러들이기로 결정하고 박근혜를 정중히 기다리다 당시 투쟁 중이던 노동자, 유가족, 시민단체 회원들의 저지에 무산되었단 그런 이수호씨가 노동계 원로라면 전태일과 이소선 어머니께서 뭐라 하셨을까? 이수호씨가 노동계 원로라면 노동운동 기간으로만 따진다면 나는 이수호씨 할아버지뻘쯤 된다. 원로는 아무나 하나?
  6. 돈 내고 극장까지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더군요. 이 영화 어차피 tv에서 지겹도록 방영할텐데 말이예요. 두고 보세요. 명절때만 되면 앞으로 수십년은 방영할 테니까요.
  7.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8. 나도 작년에 이런 낫을 어렵사리 구해서 써봤습니다. 그런데 자루가 자꾸 빠져서 아예 쇠막대기로 용접을 했더니 아뿔사! 낫이 너무 무거워서 지금은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낫자루가 잘 빠진다고 나처럼 절대 쇠막대기로 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