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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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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네트워크(사) 대표. 문화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지역 현장에 들어가 지역 이름을 걸고 시민대학을 만드는 'OO(땡땡)은대학'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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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들의 도시 : 메이커시티 세운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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