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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움과 공포라니요...
혼자 싸우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제 검찰개혁을 완수할 사람은 추 장관 밖에 없습니다.
두 눈 부릅뜨고 국민이 지켜보고 성원하고 있으니 힘내십시오.
- 검찰개혁 단초를 마련했으니, 이제는 언론개혁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 이런! 글이 조국 전 장관의 소송의지를 '복수' 쪽으로 몰고가는군요.
제가 이해하는 조 장관의 따박따박 소송은 복수가 아니라 언론개혁에 촛점이 맞춰진 것입니다.
몸을 던져 검찰개혁의 단초를 확실하게 제공하여 상당부분 성공괘도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정말 중요한 과제인 쓰레기 언론을 개혁하려는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조 장관은 복수 따위로 시간을 보낼 사람이 아닙니다.
조 장관의 언론 개혁의지를 적극 지지합니다.
조 장관, 부디 지치지 마시고 뚜벅뚜벅 전진하면서 따박따박 시시비비를 가리시기를!
- 한미워킹그룹?
남북화해, 통일에 관한한 백해무익한 그룹.
통일부가 대체 '남북통일부'인지, '한미통일부'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는 듯.
케케묵은 미국의 식민통치방식이 아직도 한반도에서 통하고 있다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미 육군 대위가 연필 한 자루로 삼팔선 긋던 시절이 언제인데...
- 고용보험 제도,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등 다 좋고 적극 지지하고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앞서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그와 관련한 대북정책에는 전혀 언급이 없군요. 포기한 모양이죠?
분단체제에서 남쪽만 잘 나가면 뭐한답니까. 남은 2년 동안 좀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해 주십시오. 미국 눈치 그만 좀 보시고...
- 다시... 이근안 목사님 얘기군요. 그래도 천당 간다네요. 천당가서도 고문하고 목사될라.
- 뉴스에서 아픈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는 걸 보았습니다. 꼭 당선되셔서 어린이들이 맘껏 활보하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본시 언론이 국가기밀을 누설하거나 타인의 명예 또는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여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clear and present danger)`이 되었을 경우, 사법기관이 언론의 자유를 잠시 억제하려 할 때 사용하는 기준인데... 우리나라는 `언론`과 사법기관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되었단 얘기네요...
문 대통령이 섣부른 판단으로, 트로이의 목마를 들여놓는 자충수를 둔 듯. 일찌기 중국의 문호 루쉰은 `물에 빠진 개는 두들겨 패라`고 했거늘...
대통령님, 기왕 개혁을 하려면 확실하게 하시기를.
- 문 대통령, 잘 하셨습니다. 이제 `트로이의 목마`요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못된 윤 총장을 쳐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검찰개혁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 문익환 목사님과 더불어 한국땅에 몇 안 되는 `진짜 목사님`이 소천하신 것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5공청문회 당시 목사님이 전두환씨를 내려다 보며 `증인!, 증인!` 호령하던 모습에 전율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동주-익환-몽규 형님들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