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
icon출판정보신중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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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남의 위기 돌파에는 젊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신정훈 후보 같은 분이 적격입니다.
  2. 기자님이 하신 여행의 원가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80만원은 넘을 겁니다. 24만9천원에 가셔서 옵션 안하고, 쇼핑 안하면 현지 가이드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전체 여행의 맥락을 보면서 즐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3. 가짜 이메일로 찌질한 짓 마시고 당당이 말하시요
  4. 쪽 팔리게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논리적 대응하세요. 이 시간 피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생각하시고 그 눈물은 결국 당신도 잡아 먹을 겁니다
  5. 물론 이것이 수술 영역까지 들어오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회계사나 변호사, 약사 같은 이들의 직무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멀지 않을 수도 있겠죠. 문제는 강기자가 지적하듯이 이런 구호를 프로파간다를 위해 쓰려는 정치인들과는 상종할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또 이에 못지 않게, 이런 기반에서 윤리 문제나 규정 등은 중요한 사항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터미네이터의 상상적 배경이 핵심 칩이라는 것은 이미 수십년전에 재패니메이션이나 할리우드도 직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6. 이런 멋진 글에 댓글이 적다니. 일단 리프킨과 슈밥의 숫자 경쟁은 의미가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다만 빅터이터 분석, IOT나 IOE가 제조업이나 서비스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위 테슬라의 사진처럼 이제 컨베이어 벨트가 아닌 로봇이 제조를 담당하는 것은 먼 이야기가 아니고, 자본가들은 급속히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속에 ‘대량 소비’를 할 수 있는 노동자의 붕괴는 또 다른 모순을 낳는 거겠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한 AI의 능력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분석한 회계 정보나 판결 정보, 병리 분석 정보가 인간을 초월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부분까지 필요한 바둑에서 알파고가 이세돌 등을 꺽은 것이 이미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8. 저도 가능하면 자제하고 있으려 했답니다. 그런데 심지어 주중대사관도 보복 없다 설레발 치는데 국민들은 바보처럼 폭탄오면 맞는 게 장상인가요. 혹 님 주변에 중국 사업하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세요. 차라리 정부가 조용히 있으면 낫겠네요. 그리고 우리 수출의 26프로가 중국에 하는 현실을 즉시하세요
  9. 전 기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대형마트의 야채 가격은 시장보다 20~30%는 높은 것 같습니다. 가령 파 한단 분량이 시장에서 1500이면 마트서는 2000~2500정도 합니다. 다른 야채들도 비슷합니다. 품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항상 가는 부평시장의 고기들 품질이나 가격 모두 만족합니다. 그러나 그냥저냥한 마트내 고기 매장들에서 산 고기에 만족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다니는 부평시장이나 부천시장 등은 규모도 크고, 틀도 갖추어져서 그러겠지만 시장 바구니 들고 다니는 시장 쇼핑이 저는 쇼핑의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장성택이 김정일이 주도한 변태스런 파티에서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축재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김일성 딸과의 결혼, 딸 금송의 자살 등 경계인으로 살았던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저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이 한 긍정적인 부분을 읽습니다. 제 연민도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 읽으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