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보다 '시 읽기'와, '시 소개'를 더 좋아하는 시인. 2000년 9월 8일 오마이뉴스에 첫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그 힘으로 2009년 시인시각(시)과 2019년 불교문예(문학평론)으로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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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느티나무도서관 예산 복원에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https://forms.gle/VySgMxYM4Tjqdwqk8
  2. 두번의 용기를 내셨네요. 직장을 그만둘 용기와 인간극장에 출연할 용기. 저도 얼마전 인간극장 등장인물 중 한명으로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댁이 대전이시네요. 저도 오랫동안 대전에 살았거든요. 초중고를 다 대전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인연의 끈이 달려 있을지 모르겠네요. 후속글도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3. 국내 발간 시인선의 목록을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글 제목 : 국내 발간 시집선 목록.. (창비,문지, 문동, 실천 외)
  4. 시 쓰는 인공지능의 허와실, 그리고 예측 가능한 미래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5. 인공지능 시인 '시아'가 쓴 시를 블로그에 제 간단한 감상과 함께 두 편 소개했습니다. 그 원문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인공지능 시집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미래에 대해서도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6. 요즘 동네서점의 가치가 재발견 되고 있습니다. 제가 몇년 전부터 꾸준히 해 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동네서점이 살아야, 지역의 뿔뿌리 문화가 유지되고, 작가도 독자도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 주세요.
  7. 누군가는 '노 키즈 존'을 '영업의 자유'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특정한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구분 짓은 행위는 분명히 차별이 맞습니다. 먼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영업에 방해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한 오류입니다. 또한 '노 키즈 존'의 확대는 세대를 구분하여 특정한 계층만 출입 가능한 업체가 늘어날 것입니다. '차별'과 '혐오'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인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차별 다음은 혐오입니다
  8. 동감입니다. 그런데요 오늘의 4~50대, 부모님을 챙기는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챙기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못챙길 것이고... 그리고 대부분 바라지도 않겠죠. 잘 자라준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기쁜 일이니까요. 키우는 행복이죠. 그리고 봉투 이름이... ^^.
  9. 책 이야기와 동시에 최은경 기자님의 경험담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요즘은 글 쓰기도 글쓰기이지만, '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글쓰기'는 무엇이 다를까 고민하게 됩니다. 오래 글을 써 왔지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10. 돌아가신 분의 명예회손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진영을 떠나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