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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오랜 소망을 이제 이루시게 됐군요. 이 시대에 허형식 같은 분은 다시 만날 수 없을까요? 뜨거운 열정과 애국심, 그리고 청년의 기백. 부디 계획하신대로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틈틈이 들어와 말씀 대신 소설로 얘기 듣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니 건강에도 유의하십시오. 그럼, 이만...
  2. 뒤늦게 읽었습니다만, 참 반가은 글이군요. 내년 정도면 제 큰 아이(딸)이 시집을 갈 예정입니다만, 저도 하루빨리 순주가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글 보면서 예비 할배(?) 준비 잘 하겠습니다..^^
  3. 김병곤 선생을 떠올리면 우리 민족이 참 박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이 뜻을 펼치지 못하다고 요절하신 게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구로구청 사건 당시의 그 기개를 요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부인 박문숙 선생마저 우리 곁을 떠나가시는군요. 이승에서의 여한을 저승에서라도 함께 나누시길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4. 박도 선생님의 창작열과 노력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사를 통해 때로는 작품을 통해 후세들에게 교훈이 될 글들을 써오셨으며, 게다가 역사가의 몫까지도 거뜬히 수행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도 더욱 좋은 작품 부탁드리구요, 두 분 내내 건강하십시오. 거듭 선생님의 `특별상` 수상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