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문턱을
없앤다.
기사의 형식을
파괴한다.
매체 간의 벽을
허문다.
1) 뉴스 생산 주체 : 직업기자와 생활인 기자의 환상적 결합
"모든 시민은 기자다"
- "새소식을 가진 전국의 모든 생활인이여 OhmyNews에 모여라"
"기자는 별종이 아니라 새소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남에게 전하고 싶은 모든 시민들이다."
우리는 살다보면 거의 매일 '가슴 뛰는' 상황을 접한다.
<오연호의 기자만들기>에서는 뉴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뉴스는 기자를 뛰게 하는 것이다. 더 좋은 뉴스는 기자의 가슴까지 뛰게 하는 것이다."
그 가슴 뛰는 순간에 우리는 "야아!" 혹은 "정말?"하고
놀란다. 그걸 코미디언 김국진은 "Oh my God!"이라고 표현했다.
그 순간 바로 Oh my News가 발생한다. 오늘도 언론은 많은 뉴스들은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그것을 'my news'로 받아들일까?
직업기자와 생활인기자의 환상적인 결합. 전통적 의미에서의 뉴스
생산자인 직업기자와 소비자인 생활인이 모두 뉴스 게릴라가 되어 만난다.
- 직업 기자는 소수정예에 의한 게릴라전을 펼친다. 1일 1주제를 깊고 넓게 파헤친다.
그 주제에 관한한 그 어떤 일간지나 방송의 추종을 불허한다.
- 생활인 기자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철학으로 무장한 '생생한 다수'다. 이들은 자기의
일터,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뉴스들을 바로바로 전한다. "만국의 기자 끼있는
모든 생활인이여 단결하라"
- 무정부주의와 결별한다. 직업기자는 생활인 기자의 기사를 클릭 해 주고 뉴스 벨류를 부여하며
생활인 기자는 직업기자의 평가를 평가한다.
- 프로와 아마 사이에는 '아마이고 싶은 프로들'이 있다. 직업기자 뺨치는 글솜씨를 가졌지만
자기 전문직종에서 종사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 중간자들을 광범위하게 엮어낸다.
- 기존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는 기자들과도 연대한다.
- 기존 일간지 기자는 2백명에서 4백명이다, 그러나 OhmyNews 기자는 2006년 2월
현재 4만1천명이다.
2) 뉴스의 형식과 내용 : 심층취재뉴스와 생활체험뉴스의 결합 - "기사의 공식을
파괴하라"
OhmyNews 기자를 포함한 직업기자에 의한 심층취재뉴스와
생활인 기자에 의한 생활 체험 뉴스를 5:5의 비율로 편집한다. 생활체험뉴스를 소중히 여겨 뉴스의
신개념을 만들어낸다.
'클린턴의 방한과 시골 어머니의 상경 중에 어느 것이 더 소중한 뉴스입니까? 패밀리 페이퍼 ○○일보'.
이런 광고를 낸 적이 있는 ○○일보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OhmyNews는 그것을
실천한다. 그렇다고 기본내용을 갖추지 않는 것을 내보내지는 않는다. OhmyNews에 실리는
모든 기사는 '그대에게 전할 만한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기사의 형식을 파괴한다.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더 의미있게,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새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을 선보인다. 기사체뿐 아니라 대화체, 편지체
등의 형식의 기사를 선보인다.
3) 순발력과 유연성 : 창간부터 일간체제 - 부정기부정형 프린트버전과 연계
OhmyNews는 TOP기사를 매일 4번 이상 업데이트 한다.
특정면 특정 기사의 경우 시간단위, 분단위로 편집이 바뀔 수도 있다. 부정기부정형 프린트버전과
결합한다. 때론 유인물로, 때론 팩스신문으로, 때론 주간지 형태로, 때론 단행본으로 인터넷 버전과
결합한다.
4) 철학 : 열린 진보, 기자론과 기사론 형성의 광장
편집철학으로 '열린 진보'를 추구한다. 우리사회의 진보를 추구해나가되
생산성 있고 양심적인 보수를 찬양하고 비생산적이고 경직된 진보에 회초리를 대는 열린 자세를 갖는다.
OhmyNews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자론과 기사론을 본격적으로 토론하는 매체다. 섹션의 하나인
'기자만들기'는 OhmyNews의 철학과 논리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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