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오마이광장

* 오마이광장은 오마이뉴스가 회원및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공간입니다

[오늘의 기사 제안] 내가 요즘 빠진 세계관, 기간 연장!(종료)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최은경(nuri78) 2021.06.11 10:02 조회 : 1486

오늘의 기사 제안'은 <오마이뉴스> 편집기자들이 지금 쓰면 좋을 혹은 지금 필요한 기사 아이템을 시민기자들에게 제안하는 코너입니다. 시민기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말]

<오마이뉴스> 편집기자입니다.

류승연 기자가 쓴 맵에 입장하자 누군가 '상황극 하자' 말을 걸어왔다 http://omn.kr/1tpgq 기사를 보셨나요? 30대 기자가 요즘 '10대들의 놀이터'라는 제페토(ZEPETTO)를 체험해 본 내용이었는데요. 마스크 없이도, 자가격리 없이도 프랑스 파리에서 놀 수 있던 비결은 바로 '가상현실'에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가상현실은 메타버스라고도 부르는데요. 잘은 몰라도 요즘 많이 들어본 단어입니다. 메타버스는 '가공이나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에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로 3차원의 가상현실'을 뜻하는데 요즘 열한살 둘째 아이가 자주 하는 게임 로블록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하네요.

로블록스라면 저도 해본 적 있습니다. '대체 이걸 왜 할까?' 궁금했거든요. 한 시간가량 아이에게 게임을 배우면서 알게 된 게 있었습니다. 재미를 느끼는 아이 마음이었어요. 저는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게임에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아이의 눈빛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점프하고 계단을 오르는 게 전부인 게임에서 성취감을 느끼다니, 그게 재밌다니 신기하네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제가 재미를 너무 납작하게만 보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더군요. 재미라는 것이 그저 낄낄대는 것이 아니라, 성취감도 재미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글을 쓰면서 재미를 느끼듯, 누군가는 나무를 깎는 일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러고 보면 요즘 사람들이 빠져 산다는 '세계관'이라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재미를 찾는 거니까요. 유튜브에서 '세계관'을 검색해보니, 피식대학의 세계관이나 걸그룹 에스파의 세계관, 마블의 세계관, 만화 원피스의 세계관 등등 각종 세계관을 정리해 놓은 영상 클립이 주루륵 뜨더군요. 과거에 유행하던 만화나 영화 등의 세계관에 대해 분석해 주는 영상도 있어 제가 미처 모르고 지나왔을 그 세계관이 뭔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오늘의 제안은 바로 '내가 요즘 빠진 세계관'입니다. 아직 세계관이 뭔지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세계관이란 이런 것이다' 하고 알려주실 시민기자를 찾습니다. 요즘 왜 이런 세계관 놀이가 유행인지, 나름의 분석이 가능하시다면 그런 글도 좋겠습니다. 시민기자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분량은... A4 1장 반~2장 정도(2500자 넘지 않기! 2500자를 채워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의 글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진 두세 장 정도입니다.

2. 내용은... 글을 쓰실 때 사는이야기는 '기사'라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기사는 시의성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경험에 대해 써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 예시를 참고해주세요. 취재 경위에 '오늘의 기사 제안'을 보고 작성한 글이라고 써주세요.

[기사 예시]

- 내가 아이돌(또는 OOO) 세계관에 푹 빠진 이유
- OOO 브랜드의 이 세계관, 마음에 듭니다
- 세계관 놀이, 그거 댓글놀이 아닌가요?
- 가상현실이 절대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 아이들의 메타버스,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 이모삼촌고모는 이해하는 가상현실, 부모는 왜 안 될까?
- 가상현실에 빠져 사는 우리 아이, 실상을 알려드립니다.
- 가상현실에서 노는 아이들, 이건 알려줘야 합니다
- 하나도 재미없는 일상, 다른 세계에서 찾은 재미
- 나만 알고 싶은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 10대 아이(혹은 20대)와 40대 아빠(혹은 50대 아빠)가 빠진 세계관, 이렇게 다르네요
- 요즘 아이돌 컨셉은 '난해하다'? 그게 다 '세계관'입니다
- 내가 웹소설에 녹여낸 세계관, 이런 반응이 돌아올 줄은
- 최애 팬미팅 다녀왔습니다, 가상 세계에서요

3. 기간은... 역시 딱 일주일만 하겠습니다. 원래는 6월 11일에 제안되는 글감이니 6월 17일까지만 하고 종료하려고 하였으니, 기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민원이 있어서, 일주일 더 연장하겠습니다. 6월 24일까지로 연장합니다. 쓸 게 없다고요? 괜찮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기사 아이템을 제안할 테니 그때 써주시면 됩니다.



이름(별명) * 별명은 [정보수정]에서 입력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 용 댓글등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시 조회
[알림]원고료 관련 세금이 조정됩니다   편집부 12.18 15:02 84079
2420 <대선 예측 퀴즈쇼 - 돗자리 2회> 9월 30일 발표될 오마이뉴스-리얼미터 차기대선후보 선호도조사 1위의 지지율을 맞혀라! 오마이뉴스 09.24 14:33 331
2419 <대선 예측 퀴즈쇼 - 돗자리 1회> 현재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필요한 비단 주머니는? 오마이뉴스 09.17 14:54 971
2418 <대선 예측 퀴즈쇼 - 돗자리 예고> 다음 대통령 선거 투표일과 투표시간을 맞혀라! 오마이뉴스 09.13 15:44 535
2417 [공지] 8월의 뉴스게릴라 이은영 황의봉, 새 뉴스게릴라 박지윤 송호림 김지현 09.13 10:14 1226
2416 신간 <헤어지자고 했을 뿐입니다> 출간 편집부 09.09 14:05 1937
2415 [공지] 7월의 뉴스게릴라 박광홍, 새뉴스게릴라 이민주·최원석 편집부 08.21 18:07 3202
2414 [오늘의 기사 제안] '올림픽의 말들'을 써주세요(종료) 최은경 08.06 11:07 1685
2413 [공지] 행복한 교실, 행복한 교육을 위한 특별강연 오픈 오마이뉴스 08.02 14:38 1431
2412 [오늘의 기사 제안] 이슬아는 아니지만 나도 쓰고 싶은 편지(종료) 최은경 07.23 16:02 1574
2411 [알림]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영상공모 수상작 발표 편집부 07.23 10:04 1563
2410 [공지] 6월의 뉴스게릴라 김종술 노일영 권신영, 특별상 장호철 편집부 07.13 09:44 4557
2409 [오늘의 기사 제안] 여름 먹거리에 진심인 분들, 꼭 쓰세요(종료) 최은경 07.09 16:53 1446
2408 2021년 오마이뉴스 경력기자(정규직) 공개 채용 편집부 07.07 11:27 9178
2407 [영상공모] 동물 영상 채택되면 커피 쿠폰이?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종료) 오마이뉴스 06.30 11:25 4499
2406 [오늘의 기사 제안]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생긴 일(종료) 최은경 06.25 11:48 1728
2405 [공지] '오마이팩트 시즌3 오픈' 팩트체크를 제안해주세요! 오마이뉴스 06.22 14:51 8584
2404 [공지] 5월의 뉴스게릴라 김행수, 새뉴스게릴라 진혜련·박미연 손지은 06.17 13:39 2237
2403 [오늘의 기사 제안] 내가 요즘 빠진 세계관, 기간 연장!(종료) 최은경 06.11 10:02 1486
2402 '30초 힐링 영상 공모전' 공모 수상작 발표 편집부 06.09 10:07 2212
2401 [오늘의 기사 제안] 나만의 여름맞이(종료) (2) 최은경 06.08 17:40 1156
1l2l3l4l5 다음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