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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8월 뉴스게릴라 고동완·이주현 새뉴스게릴라 김소연 특종상 윤근혁 명예의 숲 한만송 (1) | |
편집부(hong698) |
2014.09.12 10:20 |
조회 : 5602 |
새 뉴스게릴라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8월 한 달이었습니다. 각각 지난 5월과 7월의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로 선정됐던 이주현(nenina)·고동완(kdw1412) 시민기자가 나란히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됐습니다. 8월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는 김소연(soyche) 시민기자입니다. 윤근혁(bulgom) 시민기자가 특종상, 한만송(m ansong2) 시민기자는 명예의 숲 으뜸상을 받았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이주현(nenina) ‘여성형 유방’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들, ‘윤 일병 사망사건’을 보고는 ‘죽기 싫어서’ 산업체 병역특례 가겠다는 아들. 꺼내기 쉽지 않은 생활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이주현 시민기자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엄마, 애들이 자꾸 여자 가슴이라고 놀려" 윤 일병 때문에 공고 간다는 아들... 할 말을 잃다
고동완(kdw1412) 노숙 농성 중인 케이블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관리 실태, <명량> 흥행에 가려진 CG 업계의 비극, 설립 스무 해를 맞은 노들장애인야학... 고동완 시민기자의 시선은 늘 소수자, 약자를 향합니다.
<명량> 흥행에 가려진 CG 업계의 비극 죽을 때까지 먹고 싸고 자기만... 왜 이래야 하죠
[새뉴스게릴라]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소연(soyche) ‘중국의 대국굴기를 대표할 만한 잘난 사람이 아닌, 고만고만한 약력을 가진 한국인 선생과 함께 지지고 볶던 고만고만한 중국 대학생들과 이웃의 울퉁불퉁한 이야기’. 김소연 시민기자의 ‘중국 칭다오 신세대 견문록’ 연재 소개 글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이야기, 참 반갑습니다.
"한국제품, 싸니까 써요"... 중국인이 달라졌다 한겨울엔 '보온병' 세안... 여기는 중국 여대생 기숙사
[특종상] 윤근혁(bulgom)
"박정희 유신 줄이고, 특정교과서 내용 넣어라" 교육부, EBS에 "삼청교육대도 빼라" 요구
7월에 이어 8월에도 <오마이뉴스> 교육전문 윤근혁 시민기자가 특종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윤근혁 기자는 교육부의 EBS 수능 <한국사> 교재 사전검열 논란을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윤근혁 기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명예의 숲 으뜸상] 명예의 숲 으뜸상은 으뜸 기사 이상 톱기사 1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기념 메달을 드립니다. 명예의 숲 시상식은 매년 초 일괄 진행됩니다.
한만송(m ansong2) 지역 곳곳에서 발로 뛰는 시민기자들은 <오마이뉴스>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만송 시민기자는 인천 지역 이슈들을 발 빠르게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4.11 총선을 나흘 앞두고 인천 전역에 <조선일보>가 무료로 배포된 사건을 단독 보도해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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