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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 '더러운 이야기' 기사공모 우수작으로 이정근(ensagas), 윤석환(camel2) 시민기자의 글이 선정됐습니다. 이정근, 윤석환 기자님께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로 지급)을 드립니다.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정근(ensagas) 변기 하나로 둘이... 내 생애 최악의 화장실 굴욕 * 윤석환(camel2) OO방송 OOO 기자, 나는 아직 그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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