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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말기 암 환자입니다. 펜벤다졸 관련 조사를 하다보니 정말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람에게 허가된 제품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굳이 나라에서 나서서 판매를 중단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져 달라는 것도 아니고..책임지라고해도 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식약청을 통해서 판매중지 시키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말기 암 환자는 정말 잃을 것이 없습니다. 무슨짓이든 다 해 보는것이 맞습니다. 나라가 살려줄것도 아닌데 굳이 막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판매중지 처분 취소 부탁드립니다. 나라가 책임질 필요없으니 그냥 판매중지만 취소해 주세요.

위글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있는 글이다.
최근 파나쿠어라는 애견 구충제를 말기암 환자가 복용후 효과를 봤다는 경험담이 인터넷을 통해 소문이 확산되면서 동물병원에 파나쿠어를 구하려는 말기 암 환자 가족들의 방문이 늘었다고 한다.
말기 암 환자들은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한다. 파나쿠어라는 약을 구하지 못한 한 말기암 환자는 대가축 구충제를 먹었다가 부작용을 겪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나 파나쿠어라는 약은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말기암 환자들은 이 약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런데 식약청에서 판매를 중지 명령을 내려 수입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많은 말기암 환자들은 식약청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의사협회의 압력은 없었는지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청원자의 내용처럼 국가가 암환자를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판매중지명령은 과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