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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동양대 총장상 받은 것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동양대 총장은 시상한적 없다는 말을 해서 온갖 의혹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이후 동양대에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고 정정하기는 했지만, 일련의 보도는 상식적이지 않은 의혹부풀리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조 후보자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상이 현재 총장상의 규격과 다르다며 자유한국당에서 공세를 퍼붓고 있지만, 그들이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양식은 재학생들에게 부여하는 양식이고, 조 후보자 딸이 받은 것은 고등학생때 봉사활동으로 받은 봉사상이라 다를수 밖에 없고, 일련번호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다른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검찰의 압수수색후, 언론에 부화뇌동하며, 동양대 총장은 자기는 그런 상을 시상한 적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총장명의로 나간 모든 상을 기억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기록 보존연한이 지나서 없는 것을 시상한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이런 내용을 확인도 안하고 무분별하게 보도한 언론의 책임도 큽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던, 대학입시에 엄청 큰 혜택을 준 것처럼 보도된 그 총장상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여러 행사에 시상으로 주어졌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3년 12월에 시민 독서감상문 시상식에서 중고등부 대상을 받은 학생에게 동양대 총장상이 주어졌고, 2004년 8월에는 나일성천문관과 동양대학교 공동주최로 '영주별잔치'행사를 기획하여 천문동아리가 있는 중고등학교 팀이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얻은 팀에게 동양대 총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시민 독서감상문 시상에 동양대 총장상 수여 중고등부 대상으로 한 독서감상문 시상에 동양대 총장상이 수여됐다ⓒ 영주TV기사
 
2017년 8월 한국선비연구원 주최로 열린 '글나라 동심여행' 어린이 인문강좌에서는 글짓기 솜씨가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동양대 총장상을 시상했습니다. 2018년도에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동양대 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초등학교 글짓기 시상에 동양대 총장상 2017년 글나라 동심여행 글짓기 대회 수상자에게 동양대 총장상을 수여했다ⓒ 영주TV
 
글짓기 솜씨 우수 초등학생에게 동양대 총장상 2018년 글짓기 솜씨 우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게 동양대 총장상을 수여했다ⓒ 영주TV
 

조 후보자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상이 초등학생에게도 중고등학생에게도 여러 차례 글짓기와 천문동아리 학생들에게도 수여되었는데, 동양대 총장이 그들에게 수여한 것도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양대 총장상
글짓기 학생에게도, 천문동아이에도 수여돼

더욱이 고등학생에게 봉사상 성격으로 주어지는 동양대 총장상의 양식과 학교에서 주어지는 양식이 다를 수 있는 것은 상식적인데, 이를 마치 무슨 비리가 있는 양 언론에 미끼를 던져주는 식의 검찰행태는, 더이상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시민들의 검찰개혁 명분만 쌓아주고 있습니다.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1
http://cafe.daum.net/sciencebm/APGW/62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14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