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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법무부장관후보자로 내정된 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사모펀드, 웅동학원으로 시작된 의혹이 조국 딸과 부인을 포함하여 전방위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는 차에 검찰은 압수수색에 출국금지까지 정말로 검찰이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압박해 들어오고 있다. 저녁8시 정규뉴스에서 조국관련 보도만 초반 20분을 넘긴다는 것은 실력파 고참기자들 대부분 조국에 올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조국은 정말로 외롭게 검찰과 외줄을 타고 있다. 가족을 희생시켜서라도 검찰개혁은 하겠다는 것이며 이는 촛불로 일어선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약속이며 명령이니 서해맹산의 각오로 험난 파고를 이겨내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과거 청문회에서 가족이 이 정도 털렸으면 100에 100은 자진사퇴하거나 청와대에서 임명포기했을텐데 지금은 죽기살기로 가고 있는 양상이다.

조국이 장관으로 임명되면 아마도 조국은 가족친지들의 수사로 본인이 어려움에 처하리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그래도 그가 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검찰개혁을 해놓지 않으면 노무현의 데쟈뷰가 보이기 때문이리라.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역시 조국이 해나가려는 검찰개혁을 원치않을 것이다. 윤석열과 조국의 후반전싸움이 기대되며 여기에 문재인정부의 승패가 달려있다. 조국이여! 끝까지 살아남아 검찰개혁의 선봉자이 되어주길 바란다. 

덧붙이는 글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역시 조국이 해나가려는 검찰개혁을 원치않을 것이다. 윤석열과 조국의 후반전싸움이 기대되며 여기에 문재인정부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하리라. 조국이여! 끝까지 살아남아 검찰개혁의 선봉자이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