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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꾸준한 나눔 실천하는 요석궁

15년간 꾸준한 나눔 실천하는 요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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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교촌마을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요석궁(대표 최재용)이 15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요석궁은 지난 19일 홈쇼핑 판매 수익금으로 갈비탕 140박스(1400인분)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등 10여 곳에 전달했다. 요석궁은 2005년부터 황남동, 월성동 주민세너, 지역아동센터 8곳 등에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2013년부터는 최가밥상 등 요석궁이 운영하는 식당에 주민들을 초대해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펼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나눔은 홈쇼핑 진출을 통한 수익금을 마련된 나눔이다. 요석궁은 홈쇼핑을 통해 '요석궁 경부 최부자 반가 한정식 갈비탕'을 런칭했다. 엄나무와 월계수잎, 황기, 감초 등으로 고기 잡내를 제거하고 진하게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갈비탕은 첫회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석궁 최재용 대표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한끼 식사 나눔을 제공했지만 올해는 홈쇼핑 수익금으로 갈비탕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문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석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신문 (이필혁)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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