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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는 25일 오후 광화문에서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불법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 후 '긴급방송!!! 박원순 6.25 만행 현장'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욕설과 함께 '박원순은 김일성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박시장은)조폭두목임을 선언했다."며 막말을 쏟아냈다.
 
강용석 광화문 광장 라이브 방송 캡쳐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불법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대한 강용석 라이브 방송 캡쳐ⓒ -
  
 서울시에서 대한애국당이 설치한 천막을 해체하고 철거하는 행정대집행 후 다시 천막을 설치하며 점거를 벌이고 있는 광화문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월호 기억공간을 무허가 건물이라며 대한애국당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6.25날 침범하는 북한 김일성의 정신을 이어받은 박원순 정말 이 만행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라며 "정말 박원순 시장이 더 이상 시장임을 포기하고 조폭두목임을 선언한 게 아닌가 정말 그런 느낌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강씨는 대한애국당이 점거한 곳과 광화문 광장을 배회하며 인터넷 방송을 이어갔고 다시 "박원순은 6.25는 기념해야 되는 날이 아닌 것이다. 6.25를 호국보훈의 날로 존엄하게 지켜야 되는 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6.25 정신을 깔아뭉개고 김일성의 뜻을 받들어야 되는 그런 날로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밖에 안보인다."며 "좌파의 수괴라고 할 수 있는 박원순, 문재인 특히나 박원순은 자기자리를 걸고라도 이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하던 장본인이다"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어서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해 "서울시 돈 몇 십억을 들여서 무허가 건물을 지었는데 왜 진도에서 벌어진, 안산주민들이 진도에서 벌어진 사고를 서울에서 저걸 기념을 하는지 말도 안되는 일이다. 아직도 더 울궈 먹을게 남았느냐"며 열을 올렸다. 그리고 "마음 같아서는 기억과 빛인가 하는 저 무허가 건물부터 때려 부셨으면 좋겠다. 저걸 때려 부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씨의 발언에 대한애국당 지지자들은 "우파의 언론역할을 제대로 한다", "세월호 기억공간도 다 철거하라"며 지지의 목소리를 낸 것에 비해 행전대집행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막말러가 되어서 극우 돈이나 뽑아먹자는 심리가 보인다.", "한마디로 "이왕 버린 몸"의 심정으로 자학하는 듯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