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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지도자, 이희호
 
어느 날 인천시청 모임에서 그분의 손을 잡았네.
부드러우며 온기가 느껴지는 손으로
평화와 사랑, 기도와 믿음이 전해왔네.
 
6남 2녀 형제들 속의 넷째, 맏딸로 태어나
의사 아버지 따라 서산에서 자라
공립보통학교, 이화여고, 이화여전을 통해
인간의 기본권과 여성인권을 깨닫고
활달한 독립성으로 별명은 다스(Das)
 
누천년 이어진 남녀차별의 벽을 넘어
가족법 개정하고 여권을 높였네.
차별받는 흑인 공동체 연구하고,
YWCA 총무로, 62년 비전품은 사람 DJ와 결혼해
 
죽음초차 두려워하는 역경의 시간을 넘어
인동초도 추워하는 겨울을 넘어
꿈을 키우고, 평화통일민주의 씨를 뿌려
 
정권교체로 자유민주의 탑을 쌓고
남북화해로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았네
 
내 양심에 비추어 일생을 부끄럽지 않게 살았네라고
위대하게 말할 수 있는 자 얼마나 있는가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란
아름다운 기도로 남은 그대여
 
2019.6.12
 
 
 
태그:이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