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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방에 문재인 트럼프 침묵 김정은 트럼프보다 한수 위?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8.05.17 11:2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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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방에 문재인 트럼프 침묵  김정은 트럼프보다 한수 위?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4월19일 KBS1TV 뉴스9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요구는 이른바 CVID,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결실이 없는 회담이라는 생각이 들면, 우리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회담에 가서도 결실이 없다면 나는 회담장을 정중하게 떠날 것입니다."] 라고 보도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 통해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한다고 발표 했다.

북한과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북-미 정상회담 개최 발표한바 없었다. 이시점에서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에 나가지 않아도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 통해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한다고 발표 한것 이외에 공식적으로 북한과 미국이 법적 구속력 있는 상호 공동성명으로 정상회담 합의한 것 없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의 정상회담 파기  비판할  명분도 없다. 북한은 그점까지 고려 한 것으로 분석가능하다,.

그런 가운데 2018년5월16일MBC 뉴스 데스크는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있다'는 경고는 25년째 대미 협상을 맡아 온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로 나왔습니다. 김계관 부상은 '미국에서 대화 상대방을 자극하는 망발'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며 미국 강경파들을 겨냥했습니다. 선 핵 포기 후 보상이라는 이른바 리비아식 접근과 미사일에 생화학무기까지 완전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은 "나라가 붕괴된 리비아와 이라크의 운명을 강요하려는 불순한 기도" 라고 비난했습니다. "핵개발 초기단계인 리비아를 핵보유국 북한과 대비하는 것 자체가 아둔하기 짝이 없다"며 "미국은 우리의 아량을 나약성의 표현으로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이 북한을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 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그런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북-미회담 성사과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실이 없는 회담이라는 생각이 들면, 우리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회담에 가서도 결실이 없다면 나는 회담장을 정중하게 떠날 것입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북한으로부터 6월12일 북-미 정상회담 받아낸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술 더떠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 형식으로 한달도 남지 않은 6월12일 북-미 정상회담  파기 카드 흔들면서 일방적인 핵 포기 요구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압박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11월 미국 중간선거와 임기내 북한완전한 비핵화 시간에 쫓기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역으로  영구종신집권의 임기초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뒤집기해서 압박하고 있다.

2018년5월16일SBS 8시 뉴스는북한의 북-미정상회담 파기 가능성주장에 대해서 "아직 공식 언급은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에 멜라니아 여사를 병문안하러 이동하던 중에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5월16일 KBS1TV뉴스9는 "네, 고위급 회담 연기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에서 수집된 관련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수시로 보고를 받으며 비공개 회의를 통해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고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한·미 연합 '맥스선더' 훈련통해서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미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로 북한군사적으로  압박하고 존볼턴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미국ABC 방송에 출연시켜  북한 비핵화는 물론 탄도미사일은 물론 생화학무기도 협상 테이블에 올라가야 한다고 강경하게 북한을 양면 압박   북한의 비핵화 양보 시도했으나 한·미 연합 훈련 반대하는 중국을 최근 2차례 다녀온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한·미 연합 '맥스선더' 훈련 빌미로 고위급 회담 거부하고 존볼턴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통해 일방적인 북한 비핵화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6월12일 북-미 정상회담 재고려 입장밝히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입을 맞춘듯 침묵하고 있다. 김정은 한방에 문재인 트럼프 침묵하는 현상황은 김정은이 문재인 트럼프 보다 한수 위라는 것 알수 있다.

안티조선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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