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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 공산주의 투쟁사

1. 서

생산력의 발전으로 공산주의가 온다. 공산주의 이전 상부구조의 공통점은 탐욕이다. 생산력의 증가율이 인구증가율보다 낮으므로 즉 누군가는 굶어 죽어야 했으므로, 살아남기 위해선 탐욕스러워야 하고 탐욕스러운 자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전통적 윤리의 본질은 탐욕의 그럴듯한 포장일 뿐이다. 윤리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명목 그대로 이해하는 바보들은 반동이 된다. 바보들이 다수가 되어 타인을 존중하고 약한 자를 배려한다면 기존 체제가 모순을 유지하여 공산주의로의 역사발전이 지체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이전 단계에서는 하부구조의 착취 체계에 충실한 탐욕만이 올바른 윤리이다. 탐욕만이 기존 생산관계의 모순을 심화시켜 역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즉 공산주의 이전 단계에서 공산주의를 위한 투쟁은 탐욕의 극대화이다. 한국의 지배층은 인조 이후 공산주의를 위한 투쟁의 전위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산주의 투쟁을 하고 있다. 인조 혁명으로 한국은 공산주의의 선진국이 되었다. 인조 이후는 왜란으로 망한 조선과는 다른 나라이다. 공산주의 투쟁의 주역은 노론과 매국노이다. 이들은 소수파로서 보수반동이라는 정반대의 오해를 받으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공산주의를 향해 묵묵히 전진했다. 이들의 투쟁은 세계 공산화를 위한 최고모범으로서 후세의 공산주의자들을 위해 반드시 알려져야 할 것이다.

2. 송시열과 노론의 투쟁

기존의 이기론은 끝났다. 윤리나 도덕은 무의미하다. 왜의 무력 앞에 무력했다. 이는 허상이다. 이는 기를 통제할 수 없다. 모든 것은 기가 발한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무지와 탐욕이다. 오랑캐의 탐욕이 도덕을 이겼다. 문명국이라는 조선은 왜에 무력했다. 변해야 한다. 유학자도 탐욕스러워져야 한다. 아니 탐욕의 본성을 드러내야 한다. 유학자가 탐욕을 드러내고 무지한 대중을 착취하는 것이 윤리이다. 인의예지는 과거의 윤리일 뿐이다. 우리는 탐욕스런 인조를 내세워 새로운 정치체제를 만들었다. 형식은 왕조이나 유학자들이 탐욕으로 지배하는 새로운 체제이다. 왕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왕조에 집착하여 우리 철학에 동조하지 않는 지식계급이 상당수 있으며, 왕조의 폐지가 무지한 대중의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은 먹을 것을 찾고, 지배층은 쉽게 먹기 위해 대중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은 개돼지와 같이 무지하다. 임진란을 겪었어도 대중은 선조를 죽이지 않았다. 대중은 예를 가르쳐 통제하면 된다. 대중이 유학자와 자신들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예라 한다. 윤리란 없다. 단지 유학자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명목상의 윤리만이 있을 뿐이다. 세상의 이치는 이러한데도 윤리를 실재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대중을 위하여 탐욕 추구를 방해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지식계급의 적이다. 유학자는 탐욕스럽게 살아야 한다. 유학자는 탐욕으로 마음을 수양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안빈낙도란 탐욕이 끝이 없어 항상 재물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더욱 더 탐욕의 도를 추구한다는 말이다.

대중을 착취하는 지배층으로 자리 잡기 위해 말은 잘해야 한다. 말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말하면 된다. 공부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거짓말을 잘하여 쉽게 치부하기 위한 수단이다. 탐욕을 다스리는 도리를 경이라 하였지만 이는 대중에게 적용될 뿐 유학자의 경은 탐욕을 표출하는 것이다. 방납처럼 쉽게 돈 벌 수 있는 것이 없고, 대동법은 우리에게 손해가 크므로 사소한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대동법은 기를 쓰고 반대했다. 주도권을 잡은 뒤에 적당히 핑계만 대면 된다. 나는 죽을 때까지 청과 싸우자고 말했지만 죽을 마음은 전혀 없었다. 인조가 항복하자 청나라가 죽일까봐 김상헌이 안동으로 도망갈 때 나도 속리산으로 도망쳤지만 말은 인조가 오랑캐에게 조아리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다고 하였고, 윤선거가 강화도 함락 때 죽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북벌은 혀에만 있는 것이었다. 실제로 북벌 하려는 왕과 눈치 없는 사대부들은 유학자들의 탐욕 추구에 위협적이다. 왕이 북벌의 계책을 요구하면 나는 왕의 수신을 말하였다. 주자를 절대시하면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유치한 것들이 대들 때 사문난적이라 하여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네가 주자보다 잘났냐 말하면 끝이다. 차마 주자보다 잘났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잘났다고 하면 건방진 놈이 되어 배척될 것이기 때문이다. 망한 명나라 의종이 쓴 비례부동을 바위에 새겨놓고 일상생활도 명나라 식으로 하면서 유언으로 만동묘를 만들라 했다. 왕 너나 나나 명나라의 신하일 뿐이니 까불지 말라고 말하면서 왕에게도 주도권을 행사하기 위해서였다.

탐욕은 공부나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일을 해야 될 때는 그냥 억지를 쓰거나, 공작을 통해 구실을 만들어 과감하게 행동하면 된다. 왕이 유학자의 탐욕을 방해하면 억지를 부리다가 억지에 반항하는 듯하면 소리 없이 죽였다. 효종은 북벌을 하기 위해 우리를 쫓아내려 해서 죽였고, 현종은 우리가 왕이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우리를 쫓아내려 해서 죽였다. 경종은 태생부터 우리의 반대파이므로 죽였다. 사도세자는 우리 반대파와 어울렸으므로 공작을 통해 공개적으로 죽였다. 영조나 고종과 같이 우리처럼 탐욕의 도를 추구하는 인물이나, 바보들을 왕으로 선택하였다. 숙종과 정조는 만만치 않아서 죽이기 어려웠다. 숙종은 결국 우리 편이 되어 죽이지 않았고 정조는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기를 거부해서 죽였다.

3. 박정희와 매국노의 투쟁

탐욕스런 왜의 군인들이 들어왔다. 소위 '매국'은 당연한 것이다. 탐욕의 도에서 우월한 자가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왜는 우리의 탐욕성을 인정했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했다. 이론적으로도 서양의 마르크스가 생산력에 상응하는 탐욕추구는 당연하고 본질적이라는 사적 유물론을 전개하여 우리의 안빈낙도론을 보완하였다. 우리 노론 선배들은 조선의 생산력에 충실하게 그 역사적 역할을 성실하고도 철저하게 수행하였던 것이다. 우리 선배들의 안빈낙도는 역사발전의 원동력이었다. 우리는 이제 자본주의 생산단계에 적합하게 탐욕을 추구하면 된다. 우리의 탐욕추구는 자본주의 모순을 심화하여 마르크스가 말한 사회의 최종 발전단계인 공산주의를 완성할 것이다.

대중의 혁명으로 공산주의를 이룰 수 있다는 좌익은 사이비다. 사이비 좌익은 결국 자본주의로 회귀하여 그 사이비성을 스스로 입증하였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망해야 올 수 있는 최종단계이다. 인위적으로 자본주의를 종결시킬 수 없다. 자본주의가 스스로 망할 때만 공산주의는 가능하다. 자본주의가 망하기 위해선 자본주의에 어울리는 탐욕이 필요하다. 우리 탐욕 전문가만이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이비 좌익과 구별하여 극좌 정통 막시스트라 부르기로 한다.

제국주의는 당연하다. 공산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제국주의에 협력해야 한다. 제국주의는 자본주의 모순을 심화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제국주의는 전쟁을 해야 하고, 전쟁을 하기 위해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생산력이 발전하면 실업자가 늘어나 자본주의 모순이 심화된다.

일제에 협력한 것을 매국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투쟁이라 한다. 미제에 협력하는 것을 굴종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발전이라 한다. 제국주의가 없으면 공산주의가 오지 않는다. 왜의 군인들이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위안부'를 파견해야 했다. 일제가 군인이 필요하면 군인을 파견하고 노동이 필요하면 노동자를 보내야 했다. 대중을 더 심하게 착취할수록 자본주의 모순은 더 심화된다. 일제는 전쟁을 하여 탐욕을 채우고, 우리는 일제에 협력하여 탐욕을 채우면 공산주의가 가까워진다. 미제가 일제를 이겼다. 우리는 미제에 협력하면 된다. 미제도 우리의 탐욕을 인정하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했다. 우리는 항상 강한 것에 붙으면 된다. 강한 것에 붙어야 탐욕을 추구할 수 있다. 베트남에 군인을 보내고, 미군에게 땅을 대주고 주둔비를 대주고 무기를 사주고 다해주면서 탐욕을 채우면 된다. 방해하면 종북이라고 낙인찍으면 된다. 우리 선배들이 사문난적이라 한 것과 같다. 돈을 미군에 주면 모순은 심화된다. 돈 없어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집이 없어 젊은이들이 혼인하지 못한다.

끝없이 미제 무기를 사고 땅을 파야 하고 땅이 없으면 강을 파야 한다. 그래도 부족하면 자원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외국 땅을 산다. 돈을 낭비하는 방법도 창조적으로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 정책 홍보, 문화 융성, 스포츠 활성화, 민간 공익활동 지원, 벤처 지원, 과학 연구 지원 등 개돼지들이 그럴듯하다고 느낄 수 있는 모든 명목을 동원한다. 그래야 세금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여 자본주의 모순이 심화되고 우리의 안빈낙도를 실천할 여지가 생긴다.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자원을 원천적으로 없애버려야 한다. 그래도 남아 있는 복지예산은 최대한 비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택과 기본 생활비를 주면 된다. 복지 수혜자들에게는 약간의 공익봉사의무를 부여하여 지적 장애인 돌보기와 같이 정부가 직접 해야 될 일이나 나무심기와 같은 공익적 일을 시키면 된다. 나나 나의 아이가 실업자가 되거나 장애인이 되었을 때 정부가 해 주기를 바라는 것, 그것만 정부가 해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효율적인 복지가 되어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을 수 있다.

효율적인 복지 대신 우리는 비효율적인 복지 즉 시장개입을 통한 복지를 추구한다. 재래시장이 망한다고 하면 재래시장을 육성할 예산을 편성한다. 재래시장은 생산력의 변화로 망할 수밖에 없으므로 돈만 낭비되고 시장상인들은 여전히 생존의 불안에 시달린다. 농민이 망한다고 농업에 예산을 엄청나게 투입한다. 석유세금도 깎아주고 전기요금도 깎아준다. 농업시설 지으라고 돈도 주고 비료 살 때도 보조해준다. 쌀직불금이라고 하여 쌀 가격을 세금으로 보조해준다. 쌀이 남아돌면 생산하지 않아야 하는데 정부가 돈을 주니 불필요한 쌀을 생산한다. 농협에도 많은 특혜를 준다. 예산을 낭비하지만 농민은 계속 곤궁하다. 농민을 그냥 먹여 살릴 수 있는 돈의 수백 배를 투입한다. 화물차 사업자가 망한다고 유가보조금을 지급한다. 화물차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는 한 화물차 사업자의 일부는 망할 수밖에 없는데 괜히 세금을 낭비한다. 화물차 사업자가 유가보조금을 받아 형편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택시도 마찬가지다.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지만 이는 세금낭비일 뿐이다. 버스에도 세금을 투입한다. 노인은 지하철이 공짜다. 대중교통 싸게 이용해도 생활이 나아지는 일은 없다. 그래도 세금은 낭비된다. 근로하라고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 근로장려금 지급하기 위해 행정비용만 낭비된다. 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근로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 항상 이런 식이다. 망할 산업은 빨리 망해야 하지만 망하지 않게 무의미한 예산을 투입하여 비효율을 온존시키고 돈을 낭비한다. 세금으로 대학 등록금을 대부하여 젊은이들을 채무자로 만들면서 우리에게 충성스런 대학자본을 지원한다. 대학 졸업장은 결코 실업을 해결할 수 없지만, 젊은이들의 힘을 무의미한 곳에 낭비하도록 하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출산은 결국 태어날 아이들의 생계 문제 즉 실업의 문제이므로 몇 푼의 출산장려금이나 보육비 지원으로는 해결될 수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출산 장려를 위한 가지가지의 정책을 집행하여 세금을 낭비한다. 고용도 시장에 의해 정해질 수밖에 없음을 알지만 각종 고용장려정책으로 세금을 낭비한다. 시장으로 해결하면 절대 안 되는 치매 노인 등 지적 장애인을 돌보는 것까지 복지판매업자들에게 돈을 주어 해결한다. 이 경우 사람이 생산도구화 되어 물건으로 취급되고 학대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지어 불경기에는 저소득층이 어렵다고, 경기회복을 명분으로 재벌 자동차 팔라고 세금을 깎아준다. 무의미한 정부지출과 복지정책을 통해 세금을 낭비하여 시장경제의 모순과 대중의 불안을 극대화하면서 우리에게 충성하는 떨거지들의 안빈낙도를 돕는다. 그 결과는 자살률 1위다. 1원으로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살게 만들 수 있는데, 100원을 투입하고도 불안은 그대로 유지한다.

우리는 항상 소수파이다. 대중은 공산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극좌 정통 막시스트라는 사실은 철저히 숨겨야 한다. 우리의 투쟁은 역사에서 평가받으면 그만이다. 대중과 우리는 공산주의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숙명적 적대관계에 있다. 개돼지들을 착취하여야만 공산주의가 온다. 우리는 항상 보수반동으로만 우리를 드러낸다. 사이비 좌익이 썼던 통일전선전술은 우리의 전술에 비하면 전술도 아니다. 대중이 우리가 공산주의를 혐오한다고 믿게 만들면서 공산화를 추진한다. 대중은 개돼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나향욱이 우리가 대중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반혁명적 행동을 했다. 미친 새끼이다. 자기도 극좌 정통 막시스트임을 알아주라는 행동이었겠지만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혁명의 기초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일제의 군대를 열렬히 환영하는 나경원처럼, 나의 혈서가 조작되었다고 억지 쓰는 강용석이나 정미홍처럼, 물대포를 무력화시키는 통뼈로 구성된 김진태처럼, 입으로만 손가락에 장을 지지거나 단식을 하는 등 스스로의 인격을 자살시키는 고난도의 영웅적 행동을 했던 이정현처럼, 그렇게 자기가 극좌 정통 막시스트임을 증명해야 한다.

우리는 거짓과 공작과 살생의 도사이다. 나와 나의 딸년은 말 할 것도 없다. 김기춘 우병우 김장수 조윤선 최순실 나경원을 보라.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가? 그 주변의 떨거지들도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가? 우리 극좌 정통 막시스트 여인들은 얼굴부터 거짓말을 한다. 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얼굴을 바친 우리 여성들의 희생적 투쟁에 비하면 '위안부'의 고통은 새 발의 피다. 체제모순의 끝은 죽음이다. 살아 있는 것을 죽여야 한다. 죽음으로 모순은 배가되고 우리의 착취욕구도 만족된다. 생명존중은 반혁명적 사고이다. 생명존중이 아예 발 디디질 못하도록 끊임없이 죽여야 한다. 일제 때는 일제를 위해 죽이고 해방 이후에는 우리 자신과 미제를 위해 한국전쟁의 혼란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반항할 기색만 보이면 좌익이라고 몰아 끊임없이 죽였다. 좌익이었던 것을 반성하라고 말하고 반성한다고 해도 죽였다. 소수파로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도 살인은 필수적이다. 반항하는 사문난적들은 조용히 암살하거나 간첩으로 조작하여 살해한다. 선거에 질 것 같으면 이기기 위해서 비행기를 폭파하여 죽인다. 선거조작이라고 떠들면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세월호의 아이들을 학살한다. 사고사는 우리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한다. 천안함 사고는 김정은이 발명한 현대과학으로 분석하기 어려운 어뢰가 폭발하여 발생했다고 하여 개돼지들을 현혹한다. 복지정책은 복잡하게 하고 수치심을 유발하도록 하여 자살을 유도한다. 김기춘과 같은 거짓과 공작과 살생의 세 부문에서 모두 완벽한 혁명가와 그 후계자인 우병우가 있다는 것은 우리 정통 막시스트의 자랑이다.

생산력이 발달하면서 경제가 복잡해지고 탐욕의 도를 추구하는 것도 복잡해진다. 자본주의에 적합한 고도의 거짓으로 탐욕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정체를 숨기면서 모순을 심화시킬 수 있다. 경제가 커지면서 유한한 땅은 가격이 오른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땅값을 올렸으므로 양도소득세는 절대로 비과세나 감면을 하면 안 되지만, 우리는 땅이 많으므로, 투기는 세금을 내야 하지만 실수요는 세금을 안 내도 된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을 만들어 대응한다. 개돼지들이 몇 푼 안 되는 세금을 아까워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투기 실수요 구분론을 근거로, 투기라 할 수 없는 일세대일주택이니 자경농지니 자산재평가니 하는 등의 여러 실수요 명목으로 비과세 감면을 만들어서 우리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세제는 복잡하고 불공평하게 되어 자본주의 모순을 심화시킨다. 투기 실수요 구분론에 의하면 폭등한 수도권의 자경농지는 비과세하고 거의 가격이 오르지 않은 촌구석의 비자경농지는 중과세하게 되며, 몇 억 원의 주택 양도차익은 비과세되나 무주택자들은 주택의 임대료만 많이 지불해야 한다.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은 자경이나 거주 때문이 아니라 경제성장으로 인한 수도권의 팽창 때문이라는 사실은 우리의 투기 실수요 구분론이 거짓이라는 명백한 증거이다. 투기 실수요 구분론을 만든 극좌 정통 막시스트 언론의 투쟁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

우리는 정신위안업에 비과세한다. 종교라 불리는 정신위안업의 매출에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고 재산에도 재산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정신위안업 종사자가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그냥 넘긴다. 정신위안업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정신위안업의 소비액에 대해선 세금혜택을 부여한다. 정신위안업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조세특혜를 주는 나라는 없다. 우리의 노력으로 대중이 항상 기본 생존에 불안을 느끼므로 정신위안업은 가장 잘 나가는 산업이 되었다. 대중이 정신위안업자들도 그들의 성공이 우리 극좌 정통 막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은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지지자가 되어 적극적으로 투쟁한다. 정신위안업자들은 아이들을 죽여 하나가 국민들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는, 개돼지들의 그나마 남아 있는 이성도 마비시키는 허탈한 거짓말을 하고, 종북세력 낙인찍기 등 중요 선전사항을 하나나 부처나 하늘의 이름으로 개돼지들에게 효과적으로 배달한다.

우리는 재벌도 개돼지로 즉 착취의 대상으로 본다. 재벌의 약점은 상속이다. 상속세 50%로 재벌을 협박하여 착취한다. 상속세율은 OECD 국가의 평균 상속세율 25%보다 두 배인 50%이며, 부가 급속히 축적되었으므로 상속세 50%는 거의 사기업 국유화조치나 마찬가지이다. 상속세 50%를 회피하기 위해 부당한 자본거래나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고 삥을 뜯는다. 재벌을 착취할 때는 개돼지들이 경제민주화를 외치도록 유도한다. 재벌이 효율적 생산구조를 갖추면 모순의 확대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경제민주화를 핑계로 지배구조 개선, 출자규제, 중소기업 적합업종, 농업 금지, 동네 상권 보호 등을 명분으로 끊임없이 간섭하여 비효율을 유도한다. 우리는 복지제도를 부실하게 만들어 개돼지들이 굶어 죽지 않으려면 일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사이비 좌익이 강력한 노조를 주장하는 것을 방치하면서, 우리는 그래도 노조가 아닌 재벌편이라고 하여 재벌을 우리에게 의존하게 하고 삥을 뜯는다.

자본주의 생산력 발전은 급속하게 진행된다. 일자리는 없어진다. 실업자를 정부가 먹여 살리면 노동자의 교섭력이 보장된다. 기업가가 '보기 싫으니 꺼져'라고 하면 노동자는 '네가 더 보기 싫었어' 말하고 그만 둘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 자본주의의 모순이 사라진다. 이 시나리오는 우리 극좌 정통 막시스트에게 최악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구증가율보다 생산성증가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지금은 실업자를 정부가 먹여 살려도, 그로 인해 노동공급이 축소되고 생산이 줄어드는 것을 고려하여도, 시장경제와 정부재정은 충분히 지속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우리는 개돼지들에게 이 사실을 철저히 숨겨야 한다. 정부가 먹여 살리면 일할 사람이 없어지고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로 나라가 망한다고 선전한다. 개돼지들이 노조수구주의에 사로잡혀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다행이다. 우리는 사이비 좌익과 함께 복지는 노조를 통해 달성되는 것으로 선전하여 노동자와 기업가가 싸우도록 만들고, 상대적으로 기업가 편인 척하여 우리가 정통 막시스트임을 은폐한다. 노조는 자본주의 초기 산업혁명의 단계에서나 필요했던 제도다. 굶어 죽지는 말고 고용주에 단체로 대항해서 먹을 것을 확보하라고 하고 정부는 실업자를 먹여 살릴 만큼의 재정을 확보할 수 없어 노동자들의 생존에서 발을 빼겠다는 의도로 만든 제도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축적된 지적 자본으로 세계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므로 노조를 허용해도 고용이 가능하지만, 제국주의에 빌붙어 사는 우리는 노조가 고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업은 불가피한 현실이고 노조는 실업을 확대한다. 노조를 통해 노동시장의 기능을 억압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노동자 계층 내에서의 분열을 유도하여 자본주의 모순을 확대시킨다.

사이비 좌익은 우리를 극우반동이라 하여 적대시하지만 그들이 우리의 투쟁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들의 무식성이 우리의 투쟁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회계장부상의 사내유보금을 기업이 금고에 쌓아놓은 돈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복지와 경기회복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웃음이 나오지만 그것을 재벌을 압박하는 계기로 사용하여 원래 기업이 마음대로 하는 배당에까지 간섭하여 부당한 세금을 부과한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니까 덜 괴롭히는 것이다 하면서 안빈낙도를 실천하고 우리의 정체를 숨긴다. 노조주의는 전혀 해결책이 안 되고 모순을 심화시키는 방법이지만 그들이 알아서 노조주의를 주장하니 우리는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이다. 연금제도도 폰지사기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협력으로 경제가 연금이라는 폭탄을 지고 가도록 만들었다. 농업 지원, 중소기업 보호, 영세 상인 보호 등등 각종의 눈 먼 돈도 그들의 협력으로 쉽게 마련된다.

기본적 생존이 확보되면 개돼지들도 타인을 동정하고 약자를 배려한다. 우리는 소수파이므로 개돼지들을 분열시켜 서로 싸우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개돼지들을 기본적 생존이 위협받는 상태로 놓아두어야 한다. 기본적 생존이 위협받으면 돈 하나만이 가치가 된다. 돈 많은 개돼지들은 돈이 없는 개돼지들은 노예로 보게 되므로 갈등이 유발된다. 무시당한 화풀이를 더 가난한 자에 하면서 싸운다. 조금이라도 상대보다 강한 위치에 있게 되면 갑질을 하여 싸운다. 아이들도 공부 못하면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약한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를 괴롭힌다. 아이들의 미래 생존이 불확실하여 생기는 문제를 더 악화시키기 위해 원인과는 무관한 입시제도를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더 복잡하게 하여 아이들을 고문한다. 아이들이 힘들수록 아이들간 갈등은 깊어지고 아이들 모두 무력해진다. 빈자는 강자와 동일시하여 찢겨진 자존심을 회복하려 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개돼지들이 우리 극좌 정통 막시스트의 충실한 지지자가 된다. 가장 착취당하는 자가 가장 강력한 우군이 된다. 우리 투쟁의 예술이다.

생존이 불확실하도록 착취해야 더 효율적인 착취가 가능해진다. 생존이 불확실해지면 생존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것에 둔해진다. 천안함을 김정은이 폭파했다는 거짓이 이렇게 쉽게 개돼지들에게 통할지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다. 화약성분이 검출 안 되니까 조작을 하고 조작이 밝혀지면 억지를 쓰고, 김정은이 순식간에 녹이 스는 어뢰용 금속과, 화염에도 변치 않는 1번이라 쓴 특수잉크와, 1번 밑에 있는 페인트는 날아가도 1번 글씨는 형체가 온전히 유지되는 고도의 기술을 개발하였고, 천안함 군인들은 폭발에도 끄떡없는 강철 피부와 점막과 고막을 보유하고, 천안함 선체는 찢어진 부위 외에는 폭발에 작은 상처도 없이 견디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개돼지들은 믿었다. 막시스트 언론의 공으로만 돌리기는 어렵다. 우리 안빈낙도의 생활자세가 이런 놀라운 성과의 배경이다. 공산주의가 멀지 않았다. 개돼지들은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이성을 상실했다. 이제 탐욕을 위해선 무엇을 해도 괜찮다. 세월호의 아이들을 학살해도 개돼지들은 사고로 안다. 하루 전에 바뀐 여러 사실들, 외력의 존재, 학살 후의 정황들과 구조방해, 학살 당시의 선원과 해경의 행동들이 학살임을 증명해도 사고로 생각한다. 개돼지들은 자신의 본성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본성이 되살아나므로, 선원과 해경에게 협박이 없었다면 아이들을 구하는 조치가 당연히 있었을 것이지만, 개돼지들은 그 상황이 선원이나 해경에게 본성이 되살아날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 자기가 구하고 있는 아이에게 너는 왜 이렇게 무겁냐고 욕을 한 해경의 고통을 개돼지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사법부도 노론과 매국노의 후손인 극좌 정통 막스주의자들이 주축이다. 세월호 학살을 기획하게 한 선거부정에 대해 사법부는 당연히 재판하지 않는다. 헌법 위에 막스주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막스주의 법관들은 일제 때부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반일투쟁하는 사문난적들을 엄히 벌하고 노론의 재산을 명의신탁이론을 통해 지켰으며 내가 종북이라 낙인찍으면 알아서 처리해주었다. 명의위장은 타인과 공동체를 속이는 행위이므로 어느 나라의 법원도 반사회질서행위로 보아 국가가 보호하지 않지만 우리 사법부는 명의위장을 유효한 법률행위로 인정한다. 명의위장계약을 반사회질서행위로 본다는 조항을 민법 제103조에 넣으면 문제가 해결된다. 다른 나라 사법부는 이 조항이 없이도 명의위장계약을 반사회질서행위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무식한 국회의원들이 금융실명법과 부동산실명법을 만들었어도 반사회질서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명의위장자의 재산권은 보호되고 실명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른 재산은 당연히 명의위장이 제한 없이 인정된다. 명의신탁이론의 도움으로 안빈낙도를 명의 없이 실행할 수 있다. 명의의 진정성이 모호해지므로 정부의 모든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지며 불필요한 갈등이 유발되어 자본주의의 모순이 확대된다. 부자가 재산을 명의신탁하여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되고 체납범이 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자본주의 체제는 국가영역이 작고 시장의 기능이 크므로 착취와 탐욕의 효율화를 위해선 극좌 정통 막스주의 사회단체를 육성하여 모든 생활관계에서 대중에 대한 착취가 실현되어야 한다. 자격증이 착취권한이 되도록 자격시험 합격인원을 축소한다. 판검사는 전관인 변호사를 구매하지 않은 소송당사자와 피고인 피의자를 차별한다. 국세청은 세무사가 대리하지 않은 사업자의 세무신고는 무신고로 보는 법률로 세무사 구매를 강요한다. 방납의 전통을 이어받은 세계 유일의 독창적 제도이다. 등기신청의 대리나 부동산 중개와 같이 전문성이 필요 없는 일도 국가자격이 필요하도록 만들며, 자격자 단체가 담합한 가격을 법으로 보장하여 착취하도록 한다. 각 정부부처별로 관련된 이익단체가 대중을 착취하도록 지원하고 이들의 충성을 확보한다.





탐욕의 꽃은 전쟁이다. 어떻게든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데 북한은 전쟁을 두려워한다.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그것은 자살테러다. 자살테러를 막기 위해선 남한의 안정이 북한에 이익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동 김대중과 노무현이 만든 개성공단은 남북을 경제공동체로 만들어 남북 모두의 이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북한의 테러유인을 없애는 장치다. 개성공단이 확대되면 평화적인 통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개성공단을 없앴다. 북한을 자극해야 한다. 자극된 북한을 핑계로 불필요한 미제 무기를 바가지 쓰면서 많이 사면서 안빈낙도를 추구한다. 사드도 배치해야 한다. 사드가 북한 미사일과 무관하다는 것과 중국이 반발해서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사드 배치의 또 다른 장점이다. 안빈낙도는 물론 미제에 아부할 수도 있고, 시장의 모순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을 고립시키고 북한 주민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어, 자살테러가 체제유지를 위한 유일한 선택이 되도록 유도하려는 미제에 철저히 협력해야 한다. 전쟁이 나면 개돼지들이 많이 죽고 경제는 망가지고, 남북한이 모두 망해서 이 땅에서 반동적인 민족국가가 사라지고 제국주의의 분할 지배가 시작될 것이다.





4.





제국주의 이후 공산주의가 언제 도래할지 알 수는 없다. 우리는 항상 탐욕으로 깨어 있으면 된다. 탐욕이 오히려 탐욕자에게 해로운 생산력의 단계에서 제국주의는 망하고 공산주의가 도래할 것이다. 우리는 그 때 탐욕의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역사발전을 위해 탐욕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탐욕하지 않는다. 우리 혁명가들이 우리 원수 박ㄹ혜 동지를 예수라고 하지 않는가? 그는 1원 한 푼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다. 약을 맞고 미친 기운을 이용하여 투쟁할 정도로 오직 공산주의 혁명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다.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잠시 우리의 투쟁이 지체될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꾸준히 탐욕의 길을 걸어가 공산주의 혁명을 완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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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오유에 올렸음.
혹시 기사화 된다면 익명으로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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