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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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ned in need is a frined indeed
장은미 (wkdqkqh123)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어려울 때 곁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전자사전에서 우연히 찾게된 글이다. 글쎄 요즘 시대에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지금은 21세기 경쟁이 오고 가는 시대이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미운정 고운정도 없다.

학교 역시 마찬가지 1점이라도 더 받고싶어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

 

나는 진정한 친구란 쉽게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친구는 아, 이 아이가 내 진정한 친구구나 라고 느낄수 있는 내가 어떤 모습과 행동을 하든 나를 믿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자. 나같은 경우는 진정한 친구가 아는 언니이다. 그렇다 진정한 친구라고 해서 꼭 나이가 같지 않아도 된단 애기이다. 그 언니는 나의 환경을 알고, 나의 생각에 대해 이런 저런 조언도 해준다.

 

몇일전 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학공부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수학이란게 하루만에 벼락치기 한다구 해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마음이 초조해지는데 가리켜주시는 선생님까지 다른 과목을 하라고 하시면서 포기를 하신다.

그 말을 듣고 마음에 돌덩어리가 1톤은 늘어난 것 같았다. 그 때 떠오르는 언니. 전화를 하니 울음이 왈칵 나왔다. 그냥 울고 싶었다. 내가 공부 때문에 우는 걸 듣고는 "은미야 그런거 가지고 울면 안돼. 언니는 수학점수 밑바닥인데 그럼 나는 나가 죽어야지. 울지마" 그렇게 위로해주는 말에 집에가서 얼마나 마음 편한해 졌는지..

 

나 역시 언니의 고민거리를 들어주곤 한다. 공감하기도 하고 같이 흥분하기도 한다.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까?

2009.11.07 14:11 ⓒ 2009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