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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설 앞두고 사랑꾸러미(식품kit) 지원

21.02.01 21:2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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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일, 서구 관내 소외계층 60가구를 선별하여 ‘사랑꾸러미’ 키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 임용기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 소외계층 60가구를 선별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꾸러미' 키트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꾸러미' 키트 제작 행사는 ㈜천지장례문화원(대표 배창숙), 라이온스클럽(동광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아자동차 지정기탁)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꾸러미 구성은 떡국 떡, 계란, 곰탕, 라면, 김, 참치캔, 면 마스크 등 총 16가지로 따뜻함이 가득한 한 보따리이다.

이날 꾸러미 제작 행사에는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천지장례문화원 대표, 동광주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 이은자 서구청장 사모님께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사랑꾸러미 키트는 서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그룹홈, 법무보호복지공단 등 60세대에 전달되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의 안녕을 살피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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