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리더십 추락 북-미 관계 정체 김여정 한반도 상황관리역할? KBS뉴스9보도비평

2020년6월4일 KBS1TV뉴스9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강력히 비난했다면서 전단 살포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강력히 비난했다면서.전단 살포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것은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정치적 존재감을 각인 시키는 것이다고 볼수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복심이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혈통 남매이자 북한의 실질적인 2인자이다.또한 문재인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3차례 성사시키는데 깊숙이 개입한 실세이고 김정은 트럼프 두차례 북- 미정상회담 네 참석한 북한 정권 실세이다.

그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3월3일밤 담화 통해서 청와대 비판 하는 시점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조짐 나타났을때이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강력히 비난했다면서 전단 살포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언급한 시점은 미국이 코로나19 재난에 이어서 백인경찰의 흑인 살해 사건 발생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져있을때이다.

북- 미정상 핵담판 동력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내 리더십 부재로 사실상 꺼졌다고 판단한 북한정권이 남북관계 정상화 주역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통해 남북관계 회복위한 역설적 남한 비판으로 분석가능하다.북한으로서도 리더십 상실한 트럼프 정권이 미국 대선 끝나면 유동적이고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재선 되든 다른 대통령 등장하든 앞으로 북-미 관계는 내년 3월 까지는 답보 상태라고 판단한 북한이 북-미 관계 정체기에 남-북관계 돌파구 마련하는 한반도 상황 관리 차원으로 볼수 있다.


2020년6월4일 KBS1TV뉴스9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전단 살포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라고 부장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