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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병대, 목사님 발아래 부서진 매국사학자들

역사의병대 첫돌 잔치 '매국사학 박살내기'에서
16.09.04 08:59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지난 8.25, 서울시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역사의병대 출범 첫돌 기념 '매국사학 성토 및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짜사나이' 노래의 가사를 바꾼 '진천손의 노래(眞天孫歌)'를 다 함께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천손으로 태어나서 할일도 만다만 겨레의 역사지키는 파수꾼 되었다. 의열단 정기받아 뭉쳐진 동지들 민족혼 팔아먹는 매국사학 없애 겨레 미래 환히 밝힐 역사의병대, 의병대!"라는 이 노래는 부르기 쉬워 모두 같이 힘차게 불렀다.
섹스폰 연주에 진천손의 노래를 선창하는 박인숙, 최동순 8.25 역사의병대 첫돌잔치의 시작인 진천손의 노래 제창에서 전서울시의원 홍순철의 섹스폰 반주에 맞춰 역사의병아카데미 1기 박인숙, 최동순 동지가 선창하고 있다. ⓒ 박정학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뒷 시간에 제2기 역사의병아카데미 학생인 이명우 운용도서관 이사장이 주관한 '매국사학 박살내기' 퍼포먼스였다. 여기서 '매국사학'은 김정권 총사령의 화살과 역사의병아카데미 2기 학생회 총무인 이윤지 동지의 죽창에 찔려 숨을 못 쉬게 되었고, 매국사학의 원조인 이병도와 역사의병대가 선정한 '역사7적'들은 역사의병 동지들의 수도와 머리, 주먹,  발에 밟혀 박살이 났다.
박살내기 퍼포먼스 시작 장면 김정권 총사령의 활쏘기, 이윤지 동지의 죽창찌르기와 이를 맞고 있는 '매국사학'의 모습 ⓒ 박정학

김정배는 2기 역사의병아카데미 학생장 김동규의 관수, 조인성은 1기 동지 신현철의 머리박치기, 서영수는 2기 이영지의 수도치기, 김현구는 돌격대장 오병관의 발에 밟히고, 노태돈은 1기 총무인 현혜진의 발바닥 밑에서, 이기동은 캐나다에서 오신 2기 학생 최사뮤엘 목사님 발아래서, 송호정은 전통무예수련원장 김두섭의 강력한 돌려치기에 산산조각이 되었다.
노태돈 짓밟는 현혜진 동지 8.25 매국사학 박살내기 퍼포먼스에서 역사의병아카데미 1기 동지인 현혜진이 노태돈이라 적힌 송판을 밟아서 박살내고 있다 ⓒ 박정학

이기동을 밝아 뭉개고 나오는 최사뮤엘 목사님 캐나다에서 와서 제2기 역사의병아카데미에 등록한 최사뮤엘 목사님이 이기동이라 적인 송판을 발로 밟아부수고 걸어나오고 있다. ⓒ 박정학

역사의병대는 실제로 매국사학을 이처럼 박살내어 이땅에서 몰아내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속이 다 후련해진다'는 긍정적 반응이었는데, 특히 현혜진과 최사뮤엘 목사님의 박살내기가 화제였다!

덧붙이는 글 | SNS에 올려진 많은 내용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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