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오이, 가지 소박이

왕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오이, 가지 소박이

제철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김치 담그고 남은 양념이 있어 오이, 가지 소박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오이소박이

▶ 재료 : 오이 5개, 굵은소금, 양념장 1컵, 부추,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나무젓가락을 놓고 오이를 세워 +자로 칼집을 넣어준다.

㉢ 굵은소금으로 1시간 정도 간을 해 둔다.

             

㉣ 양념장에 부추만 썰어 섞어준다.

㉤ 간이 된 오이는 씻어 물기를 빼준 후 양념장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2. 가지 소박이 만드는 법

▶ 재료 : 가지 5개 양념장 1컵, 부추,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물 2컵과 굵은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끓여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가지에 나무젓가락을 놓고 아래위 엇갈리게 칼집을 넣어준다.(양념이 고루 들기 위함)

㉢ 살짝 데쳐낸 가지는 물에 씻어 꼭 짜 준다.

㉣ 삶아낸 가지에 칼집 넣은 양쪽에 양념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그냥 먹어도 맛있고,

실온에 하루 정도 두어 살짝 익혀 먹어도 맛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떨어질 염려도 없고,
김치 담그고 남은 양념장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담글 수 있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