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확정, 예원과 같은 스타제국 이유로 왜 비난하나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발탁 최종 확정, 예원과 같은 스타제국 소속사 이유로 왜 비난하나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최종적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최종 발탁 확정됐다. 무한도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멤버가 된다는 것 자체가 승승장구 발판이 되는 지름길이 아닐 수 없다.

무한도전은 노홍철과 길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5인체제로 제작되었으나 제6의 멤버 즉 식스맨의 필요에 의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많은 후보가 참여했으며 쟁쟁한 예능감과 인지도 면에서도 높은 후보도 있었다. 특히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눈에 띄었다. 그 외 유병재, 강균성, 장동민 등 많은 후보가 있었으나 오늘 식스맨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황광희가 낙점됐다.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종 발탁 확정>

그러나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최종 확정되는 순간부터 일부 네티즌들은 광희에 대한 비난을 쏟어내고 있다. 특히 얼마전 이태임과 욕설 논란 동영상으로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를 받고 있는 예원 소속사와 같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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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속사의 대처가 논란을 더 부추기는 역할을 어느 정도 했다. 예를 들자면 임시완의 광고 선정에 대한 문제, 예원 욕설 논란 대응 논란 등이다. 특히 예원의 욕설 논란 대처에 대해서는 비난의 화살을 여전히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발탁된 광희는 예능감은 물론 끼는 누구보다 많은 재능을 가진 가수다. 지나치게 솔직하고 직설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거짓으로 점철된 인물보다는 솔직한 게 더 낫다고 본다.

이번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광희가 발탁 확정 된 것도 광희 스스로의 재능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무한도전 멤버들 5명이 광희에게 3표를 준 것은 그의 능력을 봤기 때문이고 무한도전에 맞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은 몰라도 무한도전이 거대 소속사의 입김에 의해 흔들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비난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스타제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해 광희가 식스맨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예원이 사과를 정식으로 하지 않아다며 우결 하차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종 발탁 확정>

또한 장동민이 예전의 팝케스트 방송 논란이 급작스럽게 번진 이유로 경쟁자를 없애기 위한 물밑 작업이 있었지 않느냐 하는 음모설도 나돌았다. 또한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내정설 등등 소문이 많았다. 안타깝게 장동민은 이 논란으로 스스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게 하차 결정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종 발탁 확정>

광희가 예원 소속사 즉 스타제국 소속사라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의 예능감과 열정으로 일궈낸 결과물이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일 것이다.

억지스런 비난보다 앞으로 광희가 무한도전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젊은 피로 수혈하는 무한도전의 발전을 기대하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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