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어리바리 허당 그러나 매력적인 이유

1박2일 강민경, 어리바리 허당 그러나 매력적인 이유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1박2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민경은 등산전문가(?)로 1박2일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등산전문가라고 보기엔 뭔가 어설프다.

1박2일 멤버들은 강민경이 등산전문가로 초빙된 것을 확인하고 모두 환호했다. 의외로 산에 대한 애착이 강한 여자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은 “답답할 때 마다 산에 오르며 정상에 있는 사람들 표정 중에 어두운 표정을 하신 분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분들 보면서 힐링도 된다”고 말해 산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1박2일 강민경 허당 매력, KBS2방송화면 캡쳐>

또한 “청계산, 북한산, 관악산 등 자주 올랐으며 정인, 신봉선 등이 등산 멤버다. 남자친구와 등산하는 게 꿈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등산전문가라고 보기엔 엉뚱한 매력을 가진 강민경 같다. 등산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길을 아느냐고 물으면 가다 보면 되고 함백산 등반은 처음이라고 말해 등산전문가라고 말하기는 참 애매하다. 또한 눈 있는 산은 처음 와본다고 해서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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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민경이 보여준 엉뚱함은 겨울 산행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해야 하는데 느닷없이 국민체조를 하고 다리 운동을 하는데 무릎을 한 방향으로 돌리며 풀어준 뒤 반대 방향으로는 돌리지 않아 멤버들의 지적을 받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민경은 간식으로 빵과 막걸리는 가지고 와 깜짝 놀랐다. 강민경은 “많이 마시면 내려올 때 힘드니까 한 잔 정도?”라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한 잔씩 따라주었다. 이어 데프콘은 “본인(강민경) 것을 가장 많이 따랐다”라고 말해 폭소캐 했다.

특히 ‘겨울연가’ 패러디를 했고, 강민경은 김종민의 볼에 뽀뽀를 해야 하는 장면에서 쪽 소리만 내려고 했으나 김종민의 볼에 입술이 닿아 당황해 “의악 닿았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강민경 허당 매력>

다비치 강민경은 알다시피 노래 실력도 대단한 가창력 소유자이지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털털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듯하다. 1박2일에서 보여준 강민경은 엉뚱하지만 매력적이 모습이다.

<해피선데이 1박2일 강민경 허당 매력, SNS>

<해피선데이 1박2일 강민경 화보>

<해피선데이 1박2일 강민경 무보정 S라인 몸매 화보>

사실 강민경이 등산을 좋아한다는 사실에도 좀 놀랍다. 1박2일에서 보여준 강민경의 모습은 천진난만, 엉뚱, 어리바리 그러나 매력적이다. 꾸밈없이 방송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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