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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딸과 아들에게 받은 기분 좋은 선물
방학이라도 늘 바쁜 두 녀석,
스키장 2박 3일을 보내고 아들만 집에 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서자 아들 녀석
"엄마!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쿠, 고마워"
남편이 먼저 받아 초콧릿을 뜯어보더니
"여보! 편지도 있어."
편지 속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블루베리 초콜릿
편지는 딸아이가 나눠 먹고 싸우지 말고 지내라 적고
그림은 아들이 그렸다고 합니다.
"여보! 그러고 보니 정말 날 닮은 것 같애!"
딸과 아들이 전해주는 달콤한 초콜릿
그저 행복함이었습니다.
이런 맛에 자식 키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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