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류현진 필드, 더그아웃 장난 모음 영상

커쇼 류현진 필드, 더그아웃 장난 모음 영상

LA다저스 좌안 투수 류현진의 어깨 통증으로 다음 등판을 알 수 없는 상황에게 2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다저스의 고민이 커 보인다. 류현진 선수는 16일 LA다저스 팀닥터에게 정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류현진의 부상공백은 LA다저스에게는 공표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류현진의 팀 공헌도는 명실상부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엉덩이 부상으로 15일 DL에서 빠른 복귀로 괜찮아 보였으나 휴식이 충분하지 못하고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닌가하는 염려가 든다. 엉덩이 불편함으로 어깨 팔 등에 무리하게 힘들 주어 힘을 불균형하게 사용하며 어깨에 무리가 갔다는 예측도 나온다.

류현진 선수도 이번에 큰 문제없이 빠른 회복능력을 보여 복귀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번에 포스팅은 커쇼와 류현진의 장난 치는 영상을 소개하고 싶어서다. 커쇼는 명실상부 MLB최고의 투수다. 그가 류현진 선수에게 먼저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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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장난을 그리 많이 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레인키는 더더욱 얼음이다. 그나마 커쇼는 류현진 선수에게는 친밀감을 자주 들어낸다. 류현진 선수 투구가 않 좋은 날 기분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글러브 바꿔서 캐치볼 하기 등등 이다.

이번 커쇼가 류현진 선수에게 장난치는 모습은 경기전에 연습하는 과정에서 류현진 선수가 팬들에게 공을 던져주려는 순간에 뒤에서 류현진 선수의 손을 치려고 하는 모습과 더그아웃에서 류현진이 팬들에게 사인볼을 건네는 과정에서 블로킹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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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영상을 보면 자랑스럽고 흐뭇해집니다. 류현진 선수의 부상이 별거 아니고 훌훌털고 선발 복귀를 기대합니다.(영상10초부분에 커쇼장난 짧게 포착)

(자료제공은 유튜버 스타디움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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