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선물! 옥상에서 바라본 해돋이 풍경

자연의 선물! 옥상에서 바라본 해돋이 풍경




매일같이 떠는 해입니다.
하지만 하루라는 선물을 받았기에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면 신비롭습니다.

삼십 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매일 아침 5시면 자동으로 눈이 뜨입니다.
주말, 휴일에는 늦잠을 자고 싶어도
무서운 습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우연히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해돋이 풍경을 보며
'와! 자연이 주는 선물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모자란 솜씨라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황홀함은 고스란히 담겨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라는 선물
24시간을 어떻게 잘 나누어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마른 장마 기간이지만,
황홀하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8월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