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2-459]서천석 "불안한 부모가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한국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수준은 OECD국가 중 최고다. 절대다수의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삶이 더 힘들어질걸 알기에 어른이 되기 싫다고 말한다. 어쩌다 우리 아이들은 이토록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느끼게 된걸까. 어떻게하면 아이들에게 행복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의 저자 서천석 원장에게 한국 아이들의 현실과 해결방안을 들어본다.

ⓒ이종호 | 2013.10.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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