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 부트’ 들고 금의환향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와에게 수여하는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와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은 마중 나온 팬들에게 ‘골든 부트’를 들어보이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손흥민은 다음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오는 6월 열리는 축구 대표팀 A매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성호 | 2022.05.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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