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얼굴에 붉은칠... CCTV에 누군가 찍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 얼굴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을 붉은색 페인트로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2가 수성시장네거리에 설치돼 있던 문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의 얼굴 사진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http://omn.kr/1yxu7
*취재·영상 조정훈 / 편집 이주영

ⓒ이주영 | 2022.05.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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