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지사 시절 사용한 업무추진비 집행 명세가 허위로 꾸며진 정황이 드러났다"고 <한겨레>가 4월 27일 보도했다. <한겨레>는 "원희룡 후보자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을 보면 4인 예약밖에 되지 않는 식당에서 18명과 간담회를 했다고 적고 외상도 여러 번 하는 등 수상한 행적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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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04.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