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안 보인다... 동해시로 번진 강릉 산불 상황

지난 4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동해시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번 산불의 여파로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ktx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산불은 동네 주민들에게 수년간 무시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은 60대 남성이 토치로 붙을 붙여 방화한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제공: 강릉시

ⓒ김남권 | 2022.03.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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