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부활, 모래톱을 걸었다

낙동강 함안보 수문을 열자 낙동강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모래톱이 돌아오고 강물은 흐름을 되찾았다. 반면 수문이 닫힌 강은 물만 가득하고 생명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열린 강과 닫힌 강, 우리는 어느 강을 선택할 것인가?

ⓒ정수근 | 2021.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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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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