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 자진 해체 결정한 유가족 “서울시 책임 있게 협의에 나서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자리한 ‘세월호 기억공간’을 해체하고 기억공간 내 전시물 등을 서울시의회로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

ⓒ유성호 | 2021.07.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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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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