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부대에 '물풍선' 던지고 '철거 계고장'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는 26일 오후 진해미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진해세균전부대 폐쇄, 주한미군 철거, 전쟁훈련 중단 반미실천대회”를 열었다. 집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은 미군부대를 향해 물풍선을 던지고, 정문에 ‘주한미군 철거 계고장’을 부착했다.

ⓒ윤성효 | 2021.06.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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