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무리가 계속 사격... 매우 심각하다는 미얀마 상황

미얀마 NLD(민주주의민족동맹) 한국지부, 경남미얀마교민회, 경남이주민센터 등 단체들은 20일 저녁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벌어진 시위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국내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 단체들은 "무장 경찰과 군인들의 총탄 진압이 자행됐다.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며 "이날 만달레이에서 총상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위독한 사람도 많으며,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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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21.0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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