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붙었다 박근혜에 붙었다 대활약(?)하는 조선일보 - 정치하는 조선맨 3편 : 조선일보, 권력따라 어디든 간다

#조선일보 #권언유착 #기자출신정치인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캠프. 이명박과 박근혜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당시 BIG2였던 두 캠프로 언론인 쏠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이유를 열 가지라도 댈 수 있지만…" "우리는 도곡동 땅이 이명박씨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2007년 박근혜 캠프에 들어갔던 한 조선맨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 박근혜가 경선에서 떨어지자 그는 바로 이명박 선거 캠프로 옮겨 갔답니다.

?소중한조선희는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그들의 친일·독재부역·반민주 과거사를 낱낱이 파헤쳐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닌, 가벼우면서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소중한 | 2021.01.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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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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