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현재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앞. 이곳에서 직원 10명, 환자 42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 병원 내에서 485번 환자가 발생하면서 전체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됐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곧바로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 조처에 나섰다.
취재·영상 : 김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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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atients and 10 staff members at a nursing hospital in Busan have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municipal authorities said.
ⓒ이주영 | 2020.10.14 10:31